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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147
한자 新月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금호로[신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금호면 신월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영천군 금호면 신월동에서 영천군 금호읍 신월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금호면 신월동에서 영천군 급호읍 신월리로 개편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금호읍 신월리에서 영천시 금호읍 신월리로 개편
행정구역 신월리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신월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2.68㎢
가구수 222가구
인구[남, 여] 510명[남자 260명, 여자 250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월리(新月里)는 신흥동(新興洞)과 월하동(月下洞)을 병합하면서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신월리는 조선 말 거여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거여면·고현면·창수면·칠백면을 통합하여 금호면을 신설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면에 속하게 되었다. 이때 신흥동과 월하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금호면 신월동이 신설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호면이 금호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영천군 금호읍 신월동이 되었고,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개편하게 되면서 영천군 금호읍 신월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 영천시·영천군 통폐합이 이루어짐으로써 영천시 금호읍 신월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신월리가 있는 금호 평야는 매우 넓었기에, 일본은 일제 말엽에 이를 이용하여 현 개당교에서 읍내로 오는 길에 일본 항공기의 활주로를 만들었다. 또 땅고개 산기슭에는 항공기[일본 전투기]들의 안전 격납고를 많이 만들었다. 반지하로 위는 콘크리트로 덮고 입구는 산쪽으로 내려오도록 둥글게 만들었지만, 일제는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패망하였다.

신월리 일대는 금의 산출이 많았는데, 금을 캐기 위하여 개발한 곳이라는 뜻의 ‘금꾸디’라는 지명이 지금도 남아 있다.

유봉산(遊鳳山)[241m]에서 남으로 뻗은 완만한 구릉성 산지가 다시 낮아져서 형성된 구릉성 평야가 금호강(琴湖江)과 만나 넓은 들을 만들었으며, 신월리의 북쪽에 있는 탑지는 주요한 농업용수 제공지이다.

[현황]

신월리금호읍의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2.68㎢이고,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222가구, 510명으로, 남자가 260명, 여자가 250명이다.

신월리의 동쪽으로 봉죽리, 북쪽으로 원제리, 서쪽으로 냉천리, 남쪽으로 어은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 새각단·중간각단·큰각단·붉은디기·새동네·땅고개가 있다.

신월리의 주민 편익 시설로는 신월리 복지 회관과 신월리 청년 회관, 신월리 경로당이 있다. 의료 시설은 파티마 효요양 병원이 있으며, 경상북도 보육 정보 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저수지로는 탑지가 있다. 문화재로는 보물 제465호인 영천 신월리 삼층 석탑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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