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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귀리[자양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239
한자 三龜里-紫陽面-
이칭/별칭 삼구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신방로[삼귀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자양면 삼귀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자양면 삼귀동에서 영천군 자양면 삼귀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자양면 삼귀리에서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로 개편
행정구역 삼귀리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신방로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4.5㎢
가구수 40가구
인구[남,여] 69명[남 32명, 여 37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삼귀리(三龜里)는 ‘삼구리’라고도 하며, 마을의 지형이 굽이져 있어 거북의 꼬리와 같아 구미 또는 귀미라 칭하다가, 상구미·중구미·하구미 등 세 마을이 합해져 삼귀리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삼귀리의 자연 마을 중 가장 안쪽에 있는 마을이 안구미·상구미, 가운데가 중구미 그리고 1974년 영천댐 공사로 수몰된 아래쪽 마을이 하구미이다.

삼귀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상귀동·중귀동·하귀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자양면 삼귀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삼귀리는 마을 동쪽 운주산(雲柱山)에서 뻗어 나온 지맥으로 둘러싸인 산촌으로, 골짜기에 상구미와 중구미, 하구미 세 개의 자연 마을을 형성하고 있었다. 영천댐 건설로 아래쪽 하구미는 호수로 변했다.

[현황]

삼귀리자양면 동남단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 마을로 안구미·상구미·[상뀌미]·중구미 등이 있다. 삼귀리의 면적은 4.5㎢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40가구, 69명으로, 남자가 32명, 여자가 37명이다.

삼귀리의 남쪽은 노항리신방리, 북쪽은 도일리와 이웃하고 있으며, 영천댐 상류를 가로지르는 삼귀교를 지나면 서쪽으로는 용산리에 이른다. 마을 동쪽 운주산을 넘어 포항시 북구 기계면이 위치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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