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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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成里古墳群 |
이칭/별칭 | 대성리 고분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대성리 3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광명 |
조성 시기/일시 | 삼국 시대 - 대성리 고분 떼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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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대성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대성리 산3 |
성격 | 고분 |
양식 | 봉토분 돌덧널무덤[석곽묘]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대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개설]
대성리 고분 떼의 유적이 있는 대성리 일대는 낮은 구릉성 산지가 넓게 형성되어 있고, 그 사이로 의곡천이 동에서 서쪽으로 흘러 금호강에 유입되고 있다. 대성리는 양달마을과 덧들, 대죽골의 3개 자연부락으로 구성되며 양달마을은 구릉성 산지의 남쪽 말단부에 형성되어 ‘양달들’과 의곡천을 남쪽으로 바라다보고 있다.
[위치]
영천시 고경면에서 경주시 안강읍으로 이어지는 28번 국도 변에 있는 단포리에서 고촌천을 건너 대의리를 지나면 대성리 양달마을에 이르게 된다. 대성리 고분 떼는 이 양달마을의 뒤편 선바위골을 포함한 구릉에 분포하고 있다.
[형태]
대성리 고분 떼는 양달마을의 뒤편 구릉에 분포되어 있으며, 지표에 드러난 봉토는 확인되지 않지만 구릉 전체에서 삼국 시대 토기편이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삼국 시대의 봉토분 돌덧널무덤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정밀한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좀 더 정확한 속성이 밝혀지리라 기대된다.
[현황]
대성리 고분 떼는 양달마을의 뒤편 구릉에 분포하고 있으며, 현재 이곳은 대부분 고추 등 밭작물이 재배되고 있다. 주변 유적으로 북서쪽에 대성리 고분 떼와 연관성이 있는 대의리 유물 산포지 Ⅰ·Ⅱ가 있고 그 너머에 금강산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