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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리 고분 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832
한자 新源里古墳群
이칭/별칭 신원리 고분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32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서길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 시기/일시 삼국 시대 - 신원리 고분 떼 조성
소재지 신원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신원리 32]지도보기
성격 고분
양식 봉토분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개설]

신원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신원리 고분군으로 기술되어 있다. 유적은 문산지 저수지의 북서쪽 능선 전체에서 삼국 시대 토기조각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으며, 능선의 정상부에는 민묘가 축조되면서 고분에서 나온 다량의 토기조각과 석재들이 노출되어 있다.

[위치]

신원리 고분 떼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산 32번지 일대로, 문산지 저수지의 북서쪽에 서에서 동으로 길게 뻗은 능선에 해당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신원리 고분 떼는 간략한 지표조사 『문화유적분포지도』 외에 현재까지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조사 당시 삼국 시대 토기조각이 다수 채집되었으나, 정식 보고된 바는 없다.

[형태]

신원리 고분 떼는 문산지 저수지의 북서편에 있는 능선 전체에서 확인된다. 능선 전체에서 삼국 시대 토기조각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었으나, 능선의 정상부에서는 후대에 민묘가 축조되면서 삼국 시대 봉토분이 파괴되어 다량의 토기조각들과 벽석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 석재들이 노출되어 있었으며, 능선의 위쪽에는 도굴의 피해를 입지 않은 봉토분들도 일부 포함되었다. 하지만 신원리 고분 떼의 정확한 형태는 발굴조사가 이루어져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현황]

신원리 고분 떼신덕리 문산지 저수지의 북서편 능선에 있다. 능선 전체에서 삼국 시대 토기조각이 산재되어 있으며, 능선의 정상부에는 후대 조성된 민묘로 인해 봉토분이 파괴된 부분도 확인되었다.

[의의와 평가]

신원리 고분 떼는 조사결과 능선 전체에서 삼국 시대 토기조각이 산재되어 있는 양상으로 능선 전체가 삼국 시대 고분으로 추정할 수 있으나, 민묘 조성으로 인해 유적이 많이 파괴된 실정이다.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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