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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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伯敦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순홍 |
[정의]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가계]
김백돈(金伯敦)은 경주 김씨(慶州金氏) 규정공파의 후손으로 고조는 판삼사사(判三司使) 김남비(金南賁)이며, 증조는 증(贈) 이조판서(吏曹判書) 김천응(金天應), 조부는 이조판서(吏曹判書) 김을초(金乙軺)이다. 김백돈의 아버지는 청풍부사(淸風府使) 김자양(金自陽)이니 영천 입향조이며, 어머니는 숙부인(淑夫人)이다.
김백돈의 부인은 안동 손씨(安東 孫氏)로 손관(孫寬)의 딸이며, 슬하에 성균생원(成均生員) 김극종(金克從)이 있다.
[활동 사항]
김백돈(金伯敦)은 1416년(태종 16)에 생원이 되고, 우상(右相) 정분(鄭苯) 등 제현(諸賢)과 동방(同榜)으로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정자(承文院正字), 감찰(監察), 옥과 현감(玉果縣監)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