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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영천지점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494
한자 -永川支店
이칭/별칭 영천전신전화국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역전로 36[완산동 1086-1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정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49년 8월 13일연표보기 - 영천우체국 설립
개칭 시기/일시 1981년연표보기 - 영천우체국과 분리되어 영천전신전화국 설립
개칭 시기/일시 1997년 10월연표보기 - 영천전신전화국에서 한국통신 영천전화국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01년연표보기 - 한국통신 영천전화국에서 KT 영천지점으로 개칭
현 소재지 케이티 영천지점 - 경상북도 영천시 역전로 36[완산동 1086-13]지도보기
성격 전기·통신 전화국
전화 054-334-6400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있는 KT 소속 영천 지역 지점.

[개설]

한국통신은 전기·통신 사업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체신부[현 정보통신부]에서 통신 부문을 분리하는 공사화 전환 계획에 따라 1981년에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각 지역에도 통신을 관장하는 KT지사가 설립되었다. 2001년 한국통신의 CI가 KT로 바뀜에 따라, KT 영천지사로 간판을 바꿔 달았으며 영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영천 지역 통신 장비와 시설을 보급하고 편리한 정보와 통신의 대중화를 위해 첨단 인터넷망의 제공과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1년 12월 한국전기통신공사가 발족되면서 체신부 영천우체국과 분리되어 통신 사업 위주의 영천전신전화국이 출범하였다. 1987년 한국전기통신공사 민영화 계획이 확정된 후, 1997년 10월 한국통신 영천전화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99년 6월 초고속 ADSL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영천전화국은 영천의 인터넷과 전화통신망을 주도하게 되었다.

2001년 한국통신의 CI가 KT로 바뀜에 따라 KT 영천지점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으며, 2002년 5월 정부가 보유 중이던 KT 주식을 전량 매각함에 따라 완전 민영화 되어 경쟁과 효율 위주의 민간 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2006년 11월 IPTV 시범 서비스가 개시됨에 따라 영천 지역에서 VOD 위주의 메가TV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8년 11월 메가TV 실시간 채널 서비스가 개시되어 영천 지역의 IPTV 시대를 열게 되었다.

또한 2007년부터 광가입자 회선 공급을 시작하여 실질적인 초고속 인터넷 시대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읍면 지역으로 계속 확장중이다. 2009년 4월 브랜드를 쿡(QOOK)으로 변경했으며, 2011년 1월 현재의 올레(olleh)로 변경하였다. 2012년 1월 현재 KT 영천지사는 영천 지역의 전화·인터넷·방송·휴대 전화 등 모든 IT산업의 중심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KT 영천지사는 일반 전화 및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 전화, IPTV 등 홈 고객 서비스의 제공과 관련 시설의 설치 및 운영 관리, 영업 및 고객 지원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기업체 및 관공서 대상 인터넷 전용 회선 서버 구축 및 콘텐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 통신에 관한 연구와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 통신 기자재 시험 검사 및 품질 보증 업무, 산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2년 1월 현재 KT 영천지사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1086-13번지에 있으며, 35명의 직원과 계열사인 동양이앤씨 직원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조직은 지사장 1명, CA팀 1명, 고객컨설팅팀[영업, 개통, AS], 특별기동팀[시설, 회선, 전주, 통신케이블 등 설치 및 정비] 등이며, 2006년에 영업팀과 개통 AS팀이 고객컨설팅 팀으로 통합되었다.

2012년 현재 KT 영천지사에 등록된 부문별 가입자는 전화 4만 7879명, 기업용 전화 2,168명, 인터넷 1만 6544명, TV 5,808명이다.

[참고문헌]
  • KT(http://www.kt.com)
  • 내부자료(olleh 케이티 영천지사)
  • 인터뷰(KT 영천지사 양병길, 201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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