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대안리에 있는 플라스틱 필름 시트 판매 및 제조업체.

[변천]

한스케미칼은 1976년 영광산업사로 출발하였다. 1992년 4월에 영광화성, 1993년 7월에 고산화학을 설립하고 1995년 2월 국내 최초로 통기성 필름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1995년 7월 영천시에 한스케미칼을 세웠으며 2005년 4월에 한스인테크를 창설했다. 2002년 7월 영광화성은 한스물산으로 상호를 바꾸었고, 2007년 10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사항)]

한스케미칼은 유아용 기저귀와 생리대에 사용되는 백시트, 의료용과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일회용 가운, 쌀 포대, 하우스랩(Housewrap), 자동차 도막 보호용 필름 등에 필요한 통기성 필름·비통기성 필름·합지 필름·천공 필름 등을 생산·수출한다.

2005년 9월 통기성필름 특허 등록, 2006년 9월 천공필름 제조 방법 특허 등록, 2006년 8월 고투습성 통기성 필름 제조용 컴파운드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통기성 필름 특허 등록을 마쳤다.

2005년 11월 ISO 9001, ISO 14001 인증을 취득하고, 2006년 12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 이어 2010년 4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0억 원이며, 자산 총액은 100억 9400만 원, 매출액은 133억 100만 원이며, 상시 종업원 49명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