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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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營農組合法人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평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정옥 |
설립 시기/일시 | 1996년 - 한마음영농조합법인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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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한마음영농조합법인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포은로 809-9 [평천리 743-32번지] |
성격 | 영농조합법인 |
설립자 | 이재국 |
전화 | 054-335-0420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평천리에 있는 새송이버섯 영농 단체.
[개설]
영농조합법인은 5인 이상의 농민들이 농업 경영의 합리화를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의 공통 출하 및 가공·수출 등을 통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법인 경영체이다. 농업 기계화를 주된 목적으로 했던 기존의 농업회사법인을 1990년에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에 의해 한 단계 발전시킨 협업적 농업 경영을 통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의 출하·가공·수출 등을 공동으로 함으로써 과거에 비해 대상 영역이 확대되고 설립도 용이해졌다.
영농조합법인의 사업 목적은 협업적 농업 경영을 통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의 공동출하 및 가공·수출과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농업의 경영 및 그 부대사업, 농업에 관련된 공동이용시설의 설치 및 운영, 농산물의 공동출하, 가공 및 수출, 농작업을 대행하고, 기타 영농조합법인의 기타 필요한 사업을 영위한다.
경상북도 영천시에는 새송이버섯·사과·포도·한약재 등의 특산물과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영농조합법인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한마음영농조합법인은 대표적인 조합이다.
[설립 목적]
한마음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농법 재배를 이용한 연중 상시 재배로 질 좋은 상품 공급을 위하여 1996년 설립되었다. 1996년 느타리버섯 재배를 시작으로 2000년대에 들어서는 새송이버섯 재배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새송이버섯을 재배하는 한마음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999년, 2003년 2차례에 걸쳐 총 1억 2500만 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현재 연 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1999년 당시 버섯 재배사에 화재가 났지만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3,500만 원을 지원받아 재배사를 새로 짓고 재기했다. 2003년에는 전국적으로 버섯 생산량이 많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기금 9천만 원을 지원받아 과감히 재투자를 했다.
현재 재배사 50평짜리 15동과 첨단시설을 갖춘 250평짜리 종균시설 1동을 갖추고 있으며, 하루 5t의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한마음영농조합법인의 재배 품종은 새송이버섯, 꼬마 새송이버섯으로 무농약·친환경 재배를 하고 있다. 재배 면적은 9,842㎡ 이며, 재배 시기는 연중 상시이다. 한마음영농조합법인의 총생산량은 1만 2500㎏이며. 연간 매출액은 약 6억 원이다. 1996년에 설립한 한마음영농조합의 현재 회원은 3명이며, 내부 관리 체계로 대표 1인, 총무 1인, 이사 1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