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974 |
---|---|
한자 | 永川天然染色硏究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신선로 310[죽곡리 650-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인호 |
설립 시기/일시 | 2008년 7월 1일 - 영천천연염색연구회 발족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3월 5일 - 2010 한국 전통문화 자연 염색 전국 공모전에서 5개 부문 수상 |
현 소재지 | 영천 천연염색연구회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신선로 310[죽곡리 650-2] |
성격 | 천연염색 연구단체 |
홈페이지 | 영천 천연염색연구회(http://cafe.daum.net/ycndyeing)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죽곡리에 있는 천연 염색 연구단체.
[설립 목적]
영천 천연염색연구회는 영천 지역에서 천연 염색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간의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천연 염색 기술에 대한 정보 교환과 연구 활동을 통해 자기 역량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영천의 천연 염색 산업과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7월 1일 발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천 천연염색연구회는 천연 염색에 관한 기술 습득을 위해 강사를 초빙하고 새로운 염색 방법을 연구하여 월 1회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새로운 염재 개발 및 실습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년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영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에서 후원하는 ‘2010 한국 전통문화 자연 염색 전국 공모전’에서 5개 부문에서 수상, 천연 염색의 고장 영천의 위상을 드높였다.
돌띠·오방낭을 출품한 이미란 씨가 금상인 경북도지사 상, ‘은밀한 유혹’을 출품한 채영숙 작가가 동상[사단법인 한국 자연염색공예디자인협회장상], ‘자연과의 만남’을 출품한 양경숙 작가가 특별상[풍기인견발전협의회장상], ‘어두운 밤’ 을 출품한 문봉학·정순옥 작가가 특선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입선에는 이순협·김혜주·김남희 씨 등이 수상했다.
2011년 3월 24일부터 3월 29일까지는 영천 예술창작 스튜디오에서 ‘한국 전통 염색 세상 밖으로 나오다’라는 주제로 천연 염색 작품전을 열어 높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전시회에는 지난해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전통 발효 염색’ 교육에 참여한 천연 염색 연구회원 22명이 참여해 그동안 습득한 화학 매염재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전통 염색법으로 100여 가지의 전통색을 직접 재현해 전시회를 갖게 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현황]
영천 천연염색연구회는 회장 1명, 부회장 1명, 사무국장 1명, 총무 1명, 감사 2명으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천 천연염색연구회는 기존의 염색법과 차별화된 진정한 친환경 천연 염색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산업을 활성화하는 방법론을 모색하는 단체로 영천이 천연 염색의 본 고장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