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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술창작 스튜디오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2294
한자 龜尾藝術創作-
영어공식명칭 Gumi Art Studio
이칭/별칭 구미예술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횡산리 47[포아로 654-1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동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예술체험장|작업실
면적 부지 면적 11,599㎡|건축 면적 1,296㎡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횡산리 47[포아로 654-10]지도보기
전화 054-482-0638
팩스 054-482-0638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횡산리에 있는 문화예술체험장이자 작업실.

[개설]

지역 문화 예술 공간인 구미예술창작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재충전 기회를 확대할 수 있고, 개인의 흥미와 관심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나아가 정서적인 안정과 문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건립경위]

민족문화의 계승발전과 건강한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구미시와 문화관광부가 지원하여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학생과 시민의 예술체험과 실습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하였다.

[변천]

구미예술창작 스튜디오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횡산리 47번지[포아로 654-10]의 폐교가 된 구 대방초등학교에서 2000년 9월 30일 개관하였다.

[구성]

구미예술창작 스튜디오는 부지 면적 11,599㎡에 건축 면적 1,296㎡의 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시설은 개인창작실, 학생교육실, 조형실습실, 목공예실, 도자기실습실, 가마실, 다도교육실, 종합교육실 등이 있다. 구미예술창작 스튜디오 조직은 대표 박동춘을 중심으로 교육국장, 교육개발팀장, 프로그램 개발팀, 프로그램 운영팀, 회원, 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구미예술창작 스튜디오는 개관 이후 2011년 11월 현재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체험학습장과 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 1년 과정의 도자기 시민예술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름방학 가족캠프 운영과 2006년 제1회 구미국제행위예술제 개최, 민족창작 탈 연극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종합적인 문화공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국민기초생활보호자·소년소녀가정·국가유공자·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조각·도자기·한지공예·목공예 등의 예술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가을에는 구미예술창작 스튜디오 월동 준비 전시회를 하고 있다.

입촌 작가의 대외 성과로 2002년 디지털구미 전국산업디자인전에서 조동일과 하훈이 대상을 받았으며, 2003년 경상북도 미술대전에서 박동춘이 대상을 받았다. 2005년 디지털구미 전국산업디자인전에서는 이을선과 정혜자가 대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상하였다.

중부내륙고속국도 선산IC에서 선산읍 방향으로 약 2㎞를 직진하고 나서 1호 광장에서 고아읍 방향으로 국도 33호선 타고 간다. 감천선주교를 건너 약 1.2㎞를 간 후에 오로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약 4㎞를 직진하면 구미예술창작 스튜디오에 도착한다.

[참고문헌]
  • 『대구일보』 (2003. 4. 15)
  • 인터뷰(구미예술창작 스튜디오 촌장 박동춘, 20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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