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농공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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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이루어지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과거 구미는 선산군 중심의 농업이 산업의 주축이었으나, 1970년대 초 정부의 수출드라이브 정책에 힘입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내륙 최대의 첨단 수출 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발돋움하였다. 2007년 기준으로 구미시에는 구미1공단·구미2공단·구미3공단·구미4공단을 포함한 구미국가산업단지, 고아농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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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에 있는 농공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섬유와 전자산업으로 구성된 구미1공단과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미2공단·구미3공단·구미4공단이 있다. 배후단지로 산동농공단지와 해평농공단지, 고아농공단지 등이 있으며, 농공단지 중에는 고아농공단지의 규모가 가장 크다.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일원에 있는 고아농공단지는 구미시장이 사업시행자가 되고 구미시가 관리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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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과 금전동, 옥계동, 산동면 일원에 걸쳐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중 제4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섬유와 전자산업으로 구성된 구미1공단과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미2공단·구미3공단·구미4공단으로 구분된다. 구미1공단은 섬유산업의 비중이 많지만, 구미2공단은 주로 대규모 전자업종기업이고, 구미3공단과 구미4공단은 첨단 전자업종의 중소기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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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동면 일원에 걸쳐 2014년 준공 계획에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중 제5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섬유와 전자산업으로 구성된 구미1공단과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미2공단·구미3공단·구미4공단으로 구분된다. 구미1공단은 섬유산업의 비중이 많지만, 구미2공단은 주로 대규모 전자업종기업이고, 구미3공단과 구미4공단은 첨단 전자업종의 중소기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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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과 산동읍, 칠곡군 석적읍 일원에 걸쳐 있는 국가산업단지. 6·25전쟁 후 완전히 피폐하였던 국가 경제를 살리려고 4·19민주주의혁명과 5·16군사정변 이후 개혁적 사회분위기 속에서 정부는 강력한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게 된다. 외자 유치를 통해 경제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한계를 느낀 정부는 수출지원에 중점을 두는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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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농촌 지역 소득 증대를 위하여 구미시장이 지정한 산업단지. 농공단지는 농어촌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이 현재 거주하는 농어촌 지역에 취업할 수 있게 하며,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줄여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3년 말에 제정되어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의해 농공단지가 만들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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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곡리는 새마(일명 곽골[冠谷]), 마상골[馬上谷], 오리골[일명 오리(梧里)], 지리실[際里, 일명 웃마] 네 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동과 질곡동의 이름을 따서 동곡동이라 하였다. 본래 선산군 몽대면 소재지였으나 1914년 국도가 건설되면서 면사무소가 적림리로 옮겨 가자 마지막 읍이라 하여 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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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있는 농공단지. 1990년 1월 24일에 산동면 동곡리 일원을 농공단지로 지정하였으며, 1990년 9월 3일 산동농공단지 조성 공사에 착공하였다. 1991년 9월 30일 산동농공단지 조성을 완료하였다. 산동농공단지의 전체 지정 면적은 69,000㎡이며, 조성 면적은 52,000㎡, 공공시설 면적이 15,000㎡이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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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행정구역. 산동읍은 도중리, 동곡리, 백현리, 봉산리, 성수리, 송산리, 신당리, 인덕리, 임천리, 적림리 등 10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도중리는 도림(道林)과 중평(中坪)에서 한 음절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동곡리는 동촌동과 질곡동에서, 백현리는 자연마을인 백곡(柏谷)과 웅현(熊峴)에서, 봉산리는 자연마을인 봉림(鳳林)과 오산(梧山)에서 한 음절씩 따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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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예전에 이 마을에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리(梧里)·오리곡(吾里谷)·오리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고려 말 벼슬이 높은 자리에까지 올랐고 효행이 뛰어났던 후주당 박영미가 살던 곳이다. 경상북도 선산군 산동면 동곡동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 통합으로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속하게 되었다. 동남쪽의 재넘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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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본래 몽대면의 소재지였으나 1914년 국도가 신설됨에 따라 동사무소가 적림리로 옮겨져 마지막 읍이라 하여 말읍(末邑)이라고 한다. 동곡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옛날에 질곡부곡(秩谷部曲)이 있었다. 우베틀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루봉, 비재봉을 잇는 능선을 따라 북동쪽은 경사가 급한 반면 남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구릉성 산지 지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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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산업 생산 75조 원, 수출 330억 달러 목표 달성” 이것은 외국에 있는 어떤 첨단도시의 이야기도 국내의 대도시 이야기도 아닌, 바로 인구 39만 명의 한국의 지방도시인 경상북도 구미시의 2011년 경제 목표이다. 구미시는 한국 내륙 최대의 첨단 전자·정보통신 산업단지와 선진 농업을 기반으로 2011년에 생산 75조 원, 수출 33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