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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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정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 47조의 규정에 의하여 지정하도록 되어 있고 관리 요령 및 해제도 산림법에 규정되어 있다. 보호수는 노목·거목·희귀목으로서 이에 해당하는 나무는 명목·보목·당산목·정자목·호안목·기형목·풍치목 등으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는 나무이다. 명목은 위인이나 왕족이 심은 나무 또는 역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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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림리는 상림, 감골(일명 관골), 동묏골, 못골, 배나뭇골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상림은 조선시대에 상림역이 있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의 산동면 백현리로 넘어가는 곰재와 장천면 금산리로 가는 길 왼쪽에 있는 굴바위 부근에 송림 울창하여 상림이라고도 하였다. 감골은 마을 전체가 감나무로 숲을 이루어 붙여진 이름으로, 음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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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 상림마을에서 음력 1월 2일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상림리 상림마을 동제는 15년 전까지 ‘당제’라 하여 마을 앞 당산에 있는 당집에서 매년 음력 1월 2일에 주민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사였으나, 1992년 마을에 생기복덕이 맞는 사람이 없고 젊은 사람들이 싫어하여 중단되었다. 당집은 마을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서 허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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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에 있는 수령 26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높이 30m까지 자란다. 가지가 퍼지고 윗부분의 나무껍질이 적갈색 또는 흑갈색이다. 겨울눈은 적갈색이고 잎은 2개씩 달리며 2년 후에 떨어진다. 꽃은 5~6월에 피고 수꽃은 새 가지의 아랫부분에 길이 1㎝의 타원형 노란색으로 달린다. 암꽃은 새 가지의 아랫부분에 달걀 모양 자주색으로 달린다. 열매는 이듬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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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관골에서 북서쪽으로 약 2㎞ 떨어져 있는 마을인데 230여 년 전에 손씨가 살기 시작했고, 마을 안에 까마귀 모양의 못이 하나 있어서 오지동(烏池洞)으로 부르다가 못을 수리하고 나서 못골로 불렀다. 매봉산(350.5m)을 비롯해 주변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마을 아래 남쪽 방향으로 목곡천이 흐르고 있다. 목곡천의 하천 양안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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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행정구역.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를 개편하면서 마을 앞을 흐르는 내[川]의 길이가 길다하여 장천(長川)이라 하였다. 옛날에는 남웅곡방(南熊谷坊)과 북웅곡방(北熊谷坊) 지역으로 군위군 효령현에 속하였고, 조선 초기에 북웅곡방으로 통합되어 선산군에 속하였다. 1895년 지방 관제 개편에 따라 장천면이 되어 신점, 신방, 석적, 홍계, 불동, 아동,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