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에 있는 우편, 체신, 금융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으로서 기초자치 단체 단위로...
-
경상북도 구미 출신의 언론인이자 학자. 김규환(金圭煥)은 제4대 국회의원을 지낸 아버지 매암(梅巖) 김동석(金東錫)과 어머니 의성김씨(義城金氏)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본에 유학하여 신문학을 전공하고 돌아와 서울대학교 신문학과 교수로서 학계뿐 아니라 한국신문학회와 국제신문인협회 등에 관계하여 한국의 언론계의 발전을 주도하였다. 김규환은 1947년 서울대학교 예과를 수료하였으...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구미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동석(金東錫)은 호가 매암(梅巖)이며, 순충공(順忠公) 김선궁(金宣弓)의 32세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장사랑 김지복(金志複)이고, 증조할아버지는 호조참판 김기열(金基烈)이다. 할아버지는 숭인전참봉 김진규(金鎭奎)이며, 아버지는 농산중추원참의관 김희수(金熙洙)이며, 어머니는 단양장씨(丹陽張氏) 장옥선(張玉善)이다. 김동석은 대구협성학원을...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덕제 또는 새곰실이라 불린다. 장천면으로 개칭되기 전의 이름인 웅곡방(熊谷坊)의 웅자에서 생긴 말로 지금의 하장1동 곰실보다 늦게 새로 생긴 마을이라서 새곰실로 부르게 되었다. 새곰실을 덕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을이 형성된 역사는 알지 못하나 마을 앞을 흐르는 내의 길이가 길다 하여 장천이라 하고 위쪽을 상장, 아래쪽을 하장이라고...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옛날 마을 앞에 소가 낙동강 배에 올라 와서 배 타고 신선같이 놀고 있으므로 신선선자와 배다리의 다리교자를 따서 선교동이라고 하였다. 또한 약 200년 전 그 동네에 처음 살았던 파잠(巴岑)이라는 사람의 자의 호를 따서 파잠이라 한 것이 변음 되어 바자미 혹은 바지미라 한다. 북웅곡방 시절 장천리와 함께 선교동리로 하나의 동리였으나...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명에서도 나타나듯이 오상고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이며, 교훈 역시 인의예지신이다. ‘인’은 인간 평등과 기회 균등을 바탕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깊이 인식하고 박애정신으로 서로 깊고 넓게 사랑한다는 뜻이고, ‘의’는 내가 학교나 사회, 국가에 대하여 무엇을 기대하기에 앞서 내 학교, 내 고장, 내 민족, 내 국가를 위해...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에 있는 오상고등학교의 풍물 동아리. 오상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 가락을 접하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줌과 동시에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애향심과 애교심을 심어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2년 교사풍물패를 결성하여 남원 필봉굿을 전수 받고 웃다리 남사당 풍물을 전수 받아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1997년도 청소년 어울마당 참여를 계기로 집중...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나라 사랑에 앞장서는 사람(애국인), 자율적인 학습 능력을 가진 사람(창조인), 규칙과 질서를 존중하는 정직한 사람(사회인), 마음이 고우며 몸이 건강한 사람(건강인)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교훈은 널리 사랑하자(仁), 바르게 살자(義), 서로 돕자(禮), 분명하게 배우자(智), 다같이 성공하자(信)이다. 1946년 3월 11...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에 있는 장천면 관할 행정기관. 경상북도 구미시를 구성하고 있는 2개 읍(선산읍·고아읍), 6개 면(무을면·옥성면·도개면·해평면·산동면·장천면), 19개 동(송정동·원평1동·원평2동·지산동·도량동·선주원남동·형곡1동·형곡2동·신평1동·신평2동·비산동·공단1동·공단2동·광평동·상모사곡동·임오동·인동동·진미동·양포동) 중 장천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에 있는 재래시장. 장천시장은 옛날 장천면 상장리 주민과 하장리 주민이 줄다리기를 하여 상장리 주민이 이겨서 현재의 자리인 장천면 상장리 918번지[상장5길 4]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장천시장은 조선 전기 세조 때부터 대구 지역의 인접 시장으로 소규모로 형성되었다. 1940년대 후반부터 정기시장이 만들어졌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가장 성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