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장천면 신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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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전통시대와 현대에 지어진 건축물. 구미는 1973년 구미1공단이 조성 완료된 이래 구미2공단, 구미3공단, 구미4공단 등 계속적인 공단의 확장으로 2006년에는 수출 305억 달러, 생산 46조 원을 달성하는 등 디지털전자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내륙 최대의 수출산업기지로 빠르게 성장한 산업도시이다. 용도 지역별 면적 구성을 보면 경상북도 내의 같은 산업 도시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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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장리는 신기동(新基洞), 골마, 산성동(山城洞), 삼학동(三鶴洞)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신장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천동, 신기동, 산성동을 병합하고 신기와 장천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신기동은 넓은 들 한가운데 새로운 터에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골마는 계곡에 마을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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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신장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고분군. 신장리 고분군은 구미시 장천면 신장리와 구미시 금전동에 걸쳐서 위치한다. 천생산성 외성 내부와 외성의 북쪽 성벽으로 난 오래된 산길을 따라 가면 남북으로 뻗은 천생산성 북쪽 능선 상에 소형 돌덧널무덤 수십 기가 분포하고 있다. 그리고 외성의 동쪽 능선에도 다수의 고분이 위치하고 있다. 1993년 지표조사로 고분군의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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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신장리 천생산 정상에서 북동쪽 사면반석에 새겨진 글자. 신장리 기암기석천년구 암각은 구미시 장천면 신장리 천생산성에서 북동쪽으로 해발 380m 위치의 사면반석에 있다. 사면반석에 자경 15×17㎝ 크기로 각자되어 있는데, 서체는 해서체이다. 좌측에 1938년 5월 19일(一九三八年五月十九日) 장주석(張柱錫) 등 인명 각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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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신장리 천생산 정상에서 북동쪽 사면반석에 새겨진 글자. 신장리 천산녹수 암각은 구미시 장천면 신장리 천생산성에서 북동쪽으로 해발 380m 위치의 사면반석에 있다. 신장리 천산녹수 암각은 자경 15㎝의 크기로, 서체는 해서체(楷書體)이다. 사면반석 왼쪽에 ‘송평종태(松平鍾泰)’라고 각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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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신장리에 위치한 산성. 천생산성은 금오산성과 더불어 낙동강을 끼고 동서로 마주하면서 가산산성과 연결되는 국방의 요충지이다. 천생산은 정상이 일자봉(一字峯)으로 생김새가 특이하여 하늘이 내셨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속칭 함지박을 엎어놓은 듯하다 해서 방티산이라고도 부른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가 쌓았다는 기록이 『인동읍지(仁同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