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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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개신교회들의 현황과 성격. 개신교는 1517년 독일의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에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분파되어 나온 교파들로 구성되어 있다. 구미시에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성공회 등의 교회들이 200여 개 있다. 구미의 개신교회는 1900년대에 세워지기 시작하였다. 1901년 3월 13일 상모동 정인백이 언더우드 선교사에게 복음을 받아 10명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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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과 황상동, 구포동 일원에 걸쳐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중 제2단지. 구미1공단의 입주가 마무리되어 갈 무렵인 1976년 12월 구미공단의 건의로 정부는 반도체와 컴퓨터 산업과 이에 관련된 전문연구소의 유치를 위해 낙동강 건너 구미1공단 맞은편인 임수동, 황상동, 구포동 일대에 구미2공단의 조성을 결정하였다. 1973년 제1차 석유파동에 의한 고생산원가로 경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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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과 금전동, 옥계동, 산동면 일원에 걸쳐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중 제4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섬유와 전자산업으로 구성된 구미1공단과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미2공단·구미3공단·구미4공단으로 구분된다. 구미1공단은 섬유산업의 비중이 많지만, 구미2공단은 주로 대규모 전자업종기업이고, 구미3공단과 구미4공단은 첨단 전자업종의 중소기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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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구포동 뒤에 거북처럼 생긴 산이 있고, 앞에 내가 있으므로 거북개 또는 구포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정산동·송산동·온조동·가촌·진동·하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구포동이라 하고 칠곡군 인동면에 편입하였다. 1978년 2월 15일 구미시 승격과 함께 구미시 구포동이 되었다. 돌고개(일명 석현)를 경계로 황상동과 구분되며,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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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수령 410년 된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중국 원산으로 암수딴그루이다. 학명 가운데 종명 ‘biloba’는 두 갈래로 갈라진 잎을 뜻한다. 은행나무의 수꽃가루는 유일하게 편모를 달고 있어서 스스로 몸을 이동시킬 수 있는데, 이를 ‘정충’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은행나무는 진화가 덜된 채 오래도록 살아남았다고 해서 화석식물이라고 부르고 있다. ‘열매가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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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금전동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다. 금전동에 속한 자연마을의 유래를 살펴보면, 가곡(佳谷)은 천생산의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산세를 뽐내는 계곡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고, 와래[臥川]는 가산과 천생산에서 흘러내려 온 물이 합쳐져 물이 유유히 누워 있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구복리는 마을에 살던 박 선달이라는 부자가 마을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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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계동에 있던 자연마을. 반월당 김종효가 이주하여 반월당 서당을 열어 젊은 선비들이 모여 들어와 문사가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문림(文林)이라 불렀다고 한다. 문림동의 옛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구포동에서 옥계교를 건너 옥계동으로 들어가면 국도 67호선을 따라서 주유소와 차량정비소들이 있고, 주변엔 신축 중인 상가건물들이 많다. 단지 문림길이라는 도로명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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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8월 6·25전쟁 시 국군이 북한군의 낙동강 도하(渡河)를 저지하기 위해 비산진에서 벌인 전투.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은 6월 28일 수도 서울을 점령하고, 7월 20일 대전(大田)을 장악한 뒤, 8월 15일까지는 낙동강 선을 넘으려는 작전을 계획하였다. 따라서 7월 말 북한군 제15사단(총병력 약 5,000명)은 낙동강으로 진출하기 위해 상주(尙州) 정면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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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 예조참의를 지낸 박응립(朴應立)을 추모하기 위해 일제시대에 건립한 재실.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기와집이다. 평면은 어칸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中堂夾室形)이며, 앞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을 두었다. 소로수장한 굴도리집이며, 가구(架構)는 3량가이다. 원래는 구포동에 있다가 그 지역이 1979년 공단 부지에 편입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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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금전동·거의동·옥계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양포동은 구미시 북쪽에 자리 잡은 동으로, 1983년 2월 15일 구미시 포전동과 양계동이 통·폐합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1977년 2월 15일 칠곡군 인동면에서 구미시 출장소로 편입, 1978년 2월 15일 구미시 승격으로 양계동, 포전동으로 개칭, 1983년 2월 15일 구미시 포전동과 양계동을 통합하여 양포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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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계동에 있는 양포동 관할 행정기관. 경상북도 구미시를 구성하고 있는 2개 읍(선산읍·고아읍), 6개 면(무을면·옥성면·도개면·해평면·산동면·장천면), 19개 동(송정동·원평1동·원평2동·지산동·도량동·선주원남동·형곡1동·형곡2동·신평1동·신평2동·비산동·공단1동·공단2동·광평동·상모사곡동·임오동·인동동·진미동·양포동) 중 양포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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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구포동에 있는 LG이노텍 생산 공장. 1970년 8월 금성알프스전자(주)가 설립되었고 1995년 1월 LG전자부품(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3월 엘지정밀과 합병하였으며 2000년 5월 현재의 엘지이노텍(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국내 사업장으로는 서울 본사를 비롯하여 안산연구소, 구미공장, 광주공장, 파주공장, 오산공장, 청주공장, 평택공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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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계동의 한내천 위에 있는 다리. 구미시 장천면을 지나온 한천 물줄기인 한내천은 구미시를 동서 방향으로 흐르면서 제2 구미국가산업지와 옥계동 사이를 지나 필봉산(160m) 모퉁이를 감돌아 낙동강에 합류한다. 옥계동에 세워진 다리라는 의미에서 옥계교라는 이름이 붙었다. 길이는 110m, 폭은 12.5m, 유효 폭은 11.5m, 높이는 5m이다. 경간(徑間, 지주 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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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한천의 물이 맑고 조약돌이 구슬처럼 깨끗하고 아름답다 하여 옥계(玉溪)라고 하였다. 조선 후기 인동군(仁同郡) 북면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문법동(文法洞)과 온수동(溫水洞)을 통합하여 옥계리라 하고 칠곡군(漆谷郡) 인동면에 편입하였다. 1978년 구미읍과 칠곡군 인동면이 구미시로 통합됨에 따라 구미시 옥계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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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던 마을. 큰 제실이 있던 곳이라 해서 제궁말이라 한다. 또 연일정씨가 사는 마을이라서 정실·정산이라고도 한다. 원래 정실에 연일정씨가 마을을 열고 살다가 11대조에 이 곳으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1983년 포전동과 양계동을 통합하여 양포동으로 개칭할 때 양포동 관할의 구포동에 속하였다. 서쪽으로 낙동강, 북쪽으로 한내천이 흐르며 동쪽으로 국도 6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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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실. 충순위 장적손과 그의 아들인 장혼, 장잠, 손자인 장헌, 증손인 장사영, 5대손 장경우, 6대손 장해, 장학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재실이다. 재실의 이름을 정산(鼎山)이라고 지은 것은 구포동의 옛 이름을 딴 것으로, 이곳을 지금도 솔뫼라고 부르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 55번지 한국산업가스 공장 뒤쪽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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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지역에서 육지 표면의 자연 수계를 따라 물이 흘러 형성된 물길과 계류.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구미시에는 총 18개의 하천이 있다. 낙동강과 감천 등 국가하천 2개와 지방2급하천 1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연장은 169.13㎞이며 유역 면적은 구미시의 면적과 일치한다. 이 중 국가하천은 제방 공사 등 하천의 유지 보수가 모두 되어 있으며 지방2급하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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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산업 생산 75조 원, 수출 330억 달러 목표 달성” 이것은 외국에 있는 어떤 첨단도시의 이야기도 국내의 대도시 이야기도 아닌, 바로 인구 39만 명의 한국의 지방도시인 경상북도 구미시의 2011년 경제 목표이다. 구미시는 한국 내륙 최대의 첨단 전자·정보통신 산업단지와 선진 농업을 기반으로 2011년에 생산 75조 원, 수출 33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