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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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莞島海洋警察署-派出所 |
영어공식명칭 | Ttanggeut Police Substation of Wando Maritime Police St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55[송호리 118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록 |
설립 시기/일시 | 2002년 07월 08일 - 완도해양경찰서 땅끝파출소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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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14년 11월 19일 - 완도해양경찰서 땅끝파출소에서 국민안전처 땅끝해양경비안전센터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7년 07월 26일 - 국민안전처 땅끝해양경비안전센터에서 완도해양경찰서 땅끝파출소로 개칭 |
현 소재지 | 완도해양경찰서 땅끝파출소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55[송호리 1180] |
성격 | 공공기관 |
전화 | 061-550-2236 |
홈페이지 | 완도해양경찰서(http://www.kcg.go.kr/wandocgs)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파출소.
[개설]
해양경찰의 주요 임무는 해양주권 수호, 해양 재난 안전관리, 해양 교통질서 확립, 해양 범죄 수사, 해양오염 예방·방제에 있다.
[설립 목적]
완도해양경찰서의 지휘 아래 해남 관할 지역을 중심으로 해양경찰의 주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3년 12월 해양경찰대가 창설되고 해양경찰대장 소속하에 부산·인천·군산·목포·묵호·제주기지대가 설치되었다. 1989년 1월 20일 관할 해양경찰 업무가 해남경찰서에서 목포해양경찰서 갈두지서로 이관되었다. 1991년 7월 목포해양경찰서 완도지서가 신설되었다. 2002년 7월 8일 완도해양경찰서가 신설되고 지서를 완도해양경찰서 땅끝파출소로 개편하였다. 2014년 11월 해양경찰청 소속에서 국민안전처 소속 해양경비안전본부로 변경되면서 2014년 11월 19일 국민안전처 땅끝해양경비안전센터로 개편되었다. 다시 2017년 7월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이 신설되면서 2017년 7월 26일 완도해양경찰서 땅끝파출소로 개편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중점 업무는 검문검색 등 치안 활동, 구난, 구조업무, 대국민 지원 활동 등이다. 완도해양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발생한 해상 조난 사고는 2013년에 선박 30척에 인명구조가 174명이었던 것이 2017년에는 선박 구조 1,007척에 인명구조 1,007명으로 증가하였다.
[현황]
관할출장소로는 어불도 일원을 관할하는 어불도출장소, 두모항에서부터 엄남항까지 일원을 관할하는 어란출장소, 북평면 남성항에서부터 남창리까지 일원을 관할하는 북출장소, 진도대교에서부터 화산면 송평리 일원을 관할하는 구성출장소가 있다. 2018년 12월 18톤급 신형 연안 주조정 S-115정이 배치되었다. 신형 연안 주조정은 양식장이 많은 해역에서 해상 치안 업무를 수행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워터제트(waterjet) 추진 방식으로 제작된 것이며, 파고 2m 이상의 해상 상황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고, 속도가 크게 향상되어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수색 활동이 가능하다.
[의의와 평가]
완도해양경찰서 땅끝파출소는 2012년 직무 역량 우수 파출소로 선정되었으며, 해수욕장 관광객 조난 구조, 연안 해역 안전관리와 해양 사고 대응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위문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