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1010
한자 韓國生活音樂協會海南支部
영어공식명칭 Haenam Branch of Korea Lifemusic Association
이칭/별칭 해남생활음악협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문재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9년 03월 01일 - 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 정식 인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4년 - 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 한국생활음악협회 최우수 지부로 선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8년 - 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 립싱크&타악기페스티벌 주관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6년 3월연표보기 - 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 모체인 기타 동아리 ‘땅끝울림’으로 결성
성격 문화예술 단체
전화 010-3763-3428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국생활음악협회 소속 해남군 지부.

[개설]

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는 2006년 3월에 결성된 기타 동아리인 ‘땅끝울림’을 모체로 하고 있다. 땅끝울림은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기타를 가르치던 기타 연주가 김영곤을 중심으로 2006년 3월에 결성된 해남 최초 기타 동아리로, 지역의 젊은 직장인을 주축으로 구성되었으며, 병원과 요양원 등 어디든 찾아가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70~80년대 포크 음악을 주로 연주하고 있고 특히 매주 토요일 저녁 땅끝 맴섬 앞에서 통기타 공연을 열어 땅끝토요음악회 출범의 모태가 됐다.

[설립 목적]

생활 음악을 전파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소속 단체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는 해남에 기타붐을 일으킨 한채철이 만든 모임이다. 2008년 기타동아리로 출발해 2009년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지부로 정식 인준을 받았다. 한채철이 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땅끝토요음악회를 주관하고 있다. 2008년부터 농아인 돕기, 다문화가정 돕기 등의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소외된 지역 주민과 음악으로 만나고 있고 대흥사 숲속음악회를 매주 토요일 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일정 기간 동안 토요일에 열리는 땅끝작은음악회를 주관하고 있다. 2008년부터 농아인 돕기, 다문화가정 돕기와 같은 내용으로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 해남군, 여성가족부, 해남교육복지네트워크, 해남YMCA의 후원으로 2018년의 립싱크&타악기페스티벌을 주관하였고 2013년부터 시작되어 2018년 제5회를 맞이한 통기타페스티벌도 주관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2014년에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최우수 지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황]

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는 2018년 11월 해남문화예술동아리연합회[회장 김남선]을 창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는 지역의 생활 음악인을 육성하는 등 지역 음악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해남군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활발히 공연함으로써 해남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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