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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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音樂會 |
영어공식명칭 | Ttangkkeut Small Concert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훈 |
시작 시기/일시 | 2010년 - 땅끝작은음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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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기/일시 | 매년 5월~8월 토요일[10회] - 땅끝작은음악회 |
행사 장소 | 땅끝관광지 맴섬 일원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70-14[송호리 1127-4] |
전화 | 061- 530- 5919[관광과 관광정책팀]|061-532-1330[관광안내]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매년 땅끝 관광객들을 위하여 개최하는 축제.
[개설]
해남군에서 땅끝 해남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땅끝작은음악회는 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가 주관하며 총 10회로 운영된다. 회차별로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하는 한편 관광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땅끝 해남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땅끝작은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땅끝작은음악회는 두륜산 도립공원 상가 일원과 땅끝 관광지 맴섬 앞 광장에서 열렸으며, 2014년부터는 땅끝마을에서만 공연하고 있다. 매회 100여 명의 관광객이 즐거운 공연을 즐기는 여름 주말행사로 알려져 있다.
[행사 내용]
땅끝작은음악회는 회차별로 각각 차별화되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각 회차별로 ‘땅끝, 그리움으로 물들이다’, ‘달빛 속 남도 예술의 향기’ 등 땅끝마을 해남이나 남도의 멋을 표현하는 주제 아래 퓨전 국악, 7080 공연, 트롯 공연 등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들이 이어진다. 통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등을 연주하며 지역 예술인들은 물론 전국의 생활음악인들이 모여 아름다운 무대로 관광객들을 만난다. 또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코너도 마련되어 있으며, 땅끝 해남이 자랑하는 농·수산물 특산물도 선보인다.
[현황]
2018년 땅끝작은음악회는 6월부터 8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되었으며, ‘땅끝 그리움을 물들이다’라는 주제 아래 나팔꽃사랑[색소폰], 한마음패밀리[통기타밴드], 영암시나브로[통기타밴드], 땅끝농협난타팀, 두리하나[색소폰 & 플룻] 등 여러 음악 동호인들과 지역 가수들의 공연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