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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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德里諸葛根煥孝子碑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장덕리 504-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범호 |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851년 - 제갈근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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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915년 - 제갈근환 사망 |
건립 시기/일시 | 1936년 - 장덕리 제갈근환 효자비 건립 |
현 소재지 | 장덕리 제갈근환 효자비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장덕리 504-1 |
성격 | 효자비 |
양식 | 석비 |
관련 인물 | 제갈근환(諸葛根煥)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42㎝[높이]|44㎝[너비]|26㎝[두께] |
소유자 | 남양 제갈 문중 |
관리자 | 남양 제갈 문중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장덕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제갈근환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개설]
제갈근환(諸葛根煥)[1851~1915]은 본관이 남양(南陽)이다. 제갈경홍(諸葛敬洪)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일찍이 아버지를 잃고 편모슬하에서 성장하였다. 평소에 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는데, 어머니가 병들어 생명이 위급할 때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내어 먹게 하여 온전하게 소생시킨 효자이다.
[건립 경위]
1936년 지역 유림이 추천하여 표창(表彰)을 받았고, 그해 비를 세웠다.
[위치]
장덕리 제갈근환 효자비는 무주군 설천면 장덕리 504-1에 위치한다. 나제 통문 삼거리 무설로에서 좌회전한 후 2.5㎞ 이동하면 나오는 수한 마을 도로변에 있다.
[형태]
높이 142㎝, 너비 44㎝, 두께 26㎝ 규모의 화강암 비석이다.
[금석문]
비명은 ‘효자 남양 제갈공 근환지비(孝子南陽諸葛公根煥之碑)’이다. 기묘년에 자헌대부 의정부 원임 시강원 첨사(資憲大夫議政府贊政原任侍講院詹事) 완산(完山) 이재현(李載現)이 글을 짓고, 승훈랑 외부원외랑(承訓郞外部員外郞) 한산(韓山) 이긍복(李肯馥)이 썼다.
[현황]
제갈근환 효자비는 남양 제갈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