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지역에서 연구·개발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자연 과학·응용과학·공학 및 생산 기술. 박정희(朴政熙) 정권 집권 이후 한국 사회는 과학 입국(科學立國)과 근대화를 기치로 공업화 정책을 추진하였다. 과학기술에 기초한 근대화 전략은 농촌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1965년 농협이 ‘새 농민 운동’을 선언하고, 그 3대 강령 중 하나로 ‘과학하는 농민’을...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 있는 천문 과학관. 반디별천문과학관은 우주의 탄생과 역사, 태양계, 별자리, 우주 환경 관련 최신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다양한 전시물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8년 5월 5일 개관하였다. 군비 23억 원과 과학 기술 진흥 기금 9억 원 등 총 32억의 비용이 소요되었다. 2009년 8월 19일 과학관으로 등록하였다....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에 있는 천문대. 부남천문과학관(富南天文科學館)은 2002년 청정 지역 무주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무주군에서 부남면 주민 자치 센터에 설치하였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1층 보조 망원경실과 전시실, 2층 영상 관람실, 3층 주 관측실로 구분되었다. 관측 장비로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주망원경인 TMB 9인치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