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무주문화대전 > 무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자취(문화 유산) > 기록 유산 > 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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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제작된 전라북도 무주 지역의 옛 지도. 조선 시대에 무주부 또는 무주군을 그려 놓은 지도들을 고지도라고 하며, 그림식 또는 회화식(繪畵式) 지도가 대부분이며, 이외에 목판본(木版本) 지도들도 포함되어 있다. 무주부를 그린 고지도들은 무주 읍치를 중심으로 행정 경관[동헌, 내아, 객사, 아사, 창고 및 옥 등을 포함], 제사 경관[향교, 사직단, 성황단, 여단],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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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에 제작된 군현 지도에 수록되어 있는 지금의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지도. 『1872년 군현 지도』 「금산군」 에서 당시 금산군에 소속된 부남면은 1895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개편 때 무주부의 속현으로 귀속되었다. 『1872년 군현 지도』「금산군」은 흥선 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명령으로 그린 지도로, 당시로서 가장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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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에 제작된 군현 지도에 수록 되어 있는 무주부 지도. 『1872년 군현 지도』 「무주부」 는 흥선 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명령으로 그린 지도로, 당시로서 가장 자세한 지리 정보를 수집하여 모은 지도였다.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전라도의 무주를 포함하여 전국 8도를 부(府), 목(牧), 군(郡),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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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되어 있는 무주부 지도. 19세기에 이르러 국가가 기호식 지도를 정책 과정에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회화식 지도는 그 비중이 감소하게 되었다. 더불어 국가의 통제력이 약화되면서 회화식 지도가 민간으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광여도(廣輿圖)』는 이러한 당시 상황을 배경으로 『해동 지도(海東地圖)』와 같은 회화식 지도가 민간으로 흘러들면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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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집대성한 『대동여지도』에 수록된 무주 지도.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는 1861년에 김정호(金正浩)가 초간본을 만들고 1864년에는 재간본이 제작되었다. 무주와 같은 군현 단위의 지리지에 기초하여 풍부하고 상세한 정보를 수록함으로써 조선 시대 사람들의 국토관과 무주 같은 군현 단위의 지역 인식을 분명하게 담고 있는 지도이다. 이를 통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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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동국여지도』에 수록되어 있는 무주를 비롯한 전라도 지도. 『동국여지도(東國輿地圖)』는 조선 후기의 선비 화가인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1668~1715]의 서화첩에 수록된 조선 전도로, ‘해남 윤씨 가전 고화첩 일괄(海南尹氏家傳古畵帖一括)’에 포함되어 있다. 윤두서가 1712년 해남으로 은거하여 1715년까지 생존했으므로 이 지도는 그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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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동여도』에 수록되어 있는 무주부 지도. 『동여도(東輿圖)』는 19세기 중엽에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 전도(全圖)이다. 김정호는 1834년(순조 34)경에 완성된 『동여도지(東輿圖志)』를 통해 조선 전체를 『청구도(靑邱圖)』에 담아내었고, 두 번째 작업으로 철종 재위 연간[1849~1864]에 편찬된 『여도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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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수록되어 있는 전라도 무주부 지도. 『여지도(輿地圖)』는 제작자와 제작처 및 제작 시기 등이 표기되어 있지 않아 정확한 편찬 경위를 알 수 없다. 하지만 선명한 색감과 화려한 화법, 정선된 글씨체는 물론 지도첩에 수록된 지도들이 국내외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들이라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국가에서 제작하여 사용했던 지도일 가능성이 높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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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조병유가 편찬한 『적성지』에 수록된 무주부의 고지도. 양주 군수이던 조병유(趙秉瑜)가 1896년에 무주 군수로 임명되어 편찬하기 시작하여, 3년 후인 1898년에 민술호(閔述鎬)[1838~1921]와 함께 완성하였다. 「무주관부도(茂朱官府圖)」와 「무주관부폭원총도(茂朱官府幅員總圖)」는 조선 후기에 편찬된 지리지인 『적성지(赤城誌)』의 서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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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에 편찬된 『전라북도 각군 읍지』에 수록된 무주부 읍지. 전국에 내려진 읍지 상송령(邑誌上送令)에 따라 1896년 『전라북도 각군 읍지(全羅北道各郡邑誌)』를 편찬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 제국기 전라북도 26개 군(郡)의 읍지를 모은 책으로, 무주군의 사정을 개략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1책 152장으로 되어 있으며, 크기는 23.5×33.3㎝이다. 규장각 한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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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청구도』에 수록되어 있는 무주부 지도. 『청구도(靑邱圖)』는 1834년(순조 34)에 김정호(金正浩)가 제작한 전국 지도로, 건곤(乾坤) 2책으로 되어 있다. 2008년 12월 22일 보물 제1594-1호[국립 중앙 도서관 소장], 보물 제1594-2호[영남 대학교 도서관 소장]로 지정되었고, 2009년 4월 22일에 보물 제1594-3호[고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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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해동지도』에 수록되어 있는 전라도 무주부 지도. 『해동지도(海東地圖)』는 1750년대 초에 그린 지도책으로, 후대에 제작된 지도들의 모범이 될 정도로 지리 정보들이 회화식으로 채색되어 있다. 영조 대에 작성된 도별 읍지인 『여지도서(輿地圖書)』의 제작 연대와 비슷한 시기로 추정되며, 도별 읍지를 보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지도책으로 여겨진다. 『해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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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과 1899년에 편찬된 『호남읍지』에 수록된 무주부 읍지. 전국에 내려진 읍지 상송령(邑誌上送令)에 따라 『호남 읍지(湖南邑誌)』를 편찬한 것으로 보이며, 전라도 감영에서 1871년에 47개 읍지, 1899년에 56개 읍지를 만들었다. 1871년에 편찬된 『호남읍지』1은 10책으로 되어 있고, 이 중 9책에 무주부(茂朱府) 관련 내용이 실려 있다. 지도는 부분 채색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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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호남지도』에 수록되어 있는 무주부 지도. 『호남지도(湖南地圖)』는 전라도 각 군을 그려 전체를 7첩으로 묶고 비변사인(備邊司印)을 찍은 채색 지도 필사본이다. 0.3~1.5㎝의 방안(方眼)에 그렸으나 방안의 크기가 지도별로 일정하지는 않다. 그중 「무주부」는 7첩 중 진안, 용담, 장수, 운봉, 임실, 곡성, 구례, 광양 등과 함께 제3첩에 속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