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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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堂山里寒風樓碑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119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범호 |
현 소재지 | 당산리 한풍루 비석군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1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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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비석군 |
관련 인물 | 김교근(金敎根)|서기순(徐箕淳)|김용근(金龍根)|홍익철(洪益喆)|김시용(金始容)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관찰사 김교근 영세 불망비 135㎝[높이]|52㎝[너비]|21㎝[두께]관찰사 서기순 애민 청덕 불망비 155㎝[높이]|59㎝[너비]|22㎝[두께]부사 김용근 애민 불망비 153㎝[높이]|58㎝[너비]|24㎝[두께]부사 홍익철 거은비 123㎝[높이]|52㎝[너비]|17㎝[두께]부사 김시용 불망비 116㎝[높이]|47㎝[너비]|29㎝[두께]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한풍루 옆에 있는 조선 후기 비석군.
[개설]
당산리 한풍루 비석군은 한풍루(寒風樓) 옆에 일렬로 배치되어 있는 5기의 비를 말하며, 왼쪽부터 관찰사 김교근(金敎根)[1766~?], 관찰사 서기순(徐箕淳)[1791~1854], 행부사 김용근(金龍根)[1794~?], 부사 홍익철(洪益喆)[1723~?], 부사 김시용(金始容) 순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중 김교근은 1815년(순조 15)에, 서기순은 1842년(헌종 8)에 전라도 관찰사에 제수되었다.
[건립 경위]
무주를 위하여 공을 세운 관찰사와 무주 부사를 역임한 사람 중에서 공이 큰 인물들을 기리기 위한 비석으로, 무주 곳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것이다.
[위치]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1192번지 한풍루 옆에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무주 군청에서 남대천교를 지나 무주 한풍루까지 약 500m 걸어가면 비석군을 볼 수 있다.
[형태]
당산리 한풍루 비석군은 모두 화강암 재질이며, 비갓이 없는 형태이다. 관찰사 김교근 영세 불망비는 높이 135㎝, 너비 52㎝, 두께 21㎝이다. 관찰사 서기순 애민 청덕 불망비는 높이 155㎝, 너비 59㎝, 두께 22㎝이다. 부사 김용근 애민 불망비는 높이 153㎝, 너비 58㎝, 두께 24㎝이다. 부사 홍익철 거은비는 높이 123㎝, 너비 52㎝, 두께 17㎝이다. 부사 김시용 불망비는 높이 116㎝, 너비 47㎝, 두께 7㎝이다. 높이 116㎝, 너비 47㎝, 두께 29㎝이다.
[금석문]
관찰사 김교근 영세 불망비는 ‘관찰사 김공 교근 영세 불망비(觀察使金公敎根永世不忘碑)’라고 새겨져 있다. 관찰사 서기순 비명은 ‘관찰사 서공 기순 애민 청덕 불망비(察使徐公箕淳愛民淸德不忘碑)’, 비문으로 '구수지치(嫗濡之治) 염결기조(廉潔其操) 전자정민(鐫玆貞珉) 영수불로(永壽不老)'로 쓰여 있다. 부사 김용근 비명은 ‘행부사 김후 용근 애민 불망비(行府使金侯龍根愛民不忘碑)’, 비문으로 '삼사시무(三事是務) 백폐구흥(百廢俱興) 원명우석(爰銘于石) 요송제등(謠頌齊騰)'으로 쓰여 있다. 부사 홍익철 비명은 ‘부사 홍후 익철 거은비(府使洪侯益喆去恩碑)’, 부사 김시용 비명은 ‘부사 김공 시용 불망비(府使金公始容不忘碑)’라고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