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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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申百熙 |
영어공식명칭 | Sin Baekhui |
이칭/별칭 | 자신(自信),계은당(溪隱堂)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
시대 | 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노석 |
[정의]
근대 무주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가계]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자신(自信), 호는 계은당(溪隱堂). 문희공(文僖公) 신개(申皆)의 8세손인 신춘석(申春錫)[1572~1633]의 후손이다.
[활동 사항]
신백희(申百熙)[1857~1939]는 어려서부터 성품이 순양하고 곧았으며 효심이 깊었다. 무주 지역에서 거주하였는데, 학문을 좋아하여 고금의 문전(文典)을 섭렵하였다. 세상의 명리(名利)와 번화를 싫어하였고, 사친교우(事親交友)와 덕행(德行), 학행(學行)이 뛰어났다고 전한다.
[상훈과 추모]
개항기 효자, 열녀 등을 발굴하여 표창하던 유교 단체인 모성공회(慕聖公會)로부터 표창을 받았고, 1906년(고종 43) 12월 14일 고종(高宗)의 칙명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