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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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東鶴 |
영어공식명칭 | Gim Donghak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임혜영 |
출생 시기/일시 | 1887년 - 김동학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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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0년 1월 16일 - 김동학 광주 재판부 전주 지부에서 징역 5년형 선고 받음 |
추모 시기/일시 | 1995년 - 김동학 건국 훈장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무주 도호부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정의]
개항기 무주 출신의 의병.
[활동 사항]
김동학(金東鶴)[1887~?]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서 출생하였다. 1909년(순종 3) 의병대를 조직하여 대일 투쟁을 전개하던 고정길 부대에 들어가서 주로 4~5명의 소규모 의병대로 산골에 은둔하면서 용담, 진안, 장수 지역에서 유격 활동을 하였다. 김동학은 고정길 및 4명의 의병과 함께 총기·곤봉을 휴대하고 전라북도 용담군 일동면 능길리 이장 김용일(金容日)에게 군자금을 요구하다 용담 헌병대의 습격을 받아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도주하였다. 그 후 체포되어 1910년 1월 16일 광주 재판부 전주 지부에서 5년 징역형을 받고 복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5년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