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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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光玉 |
영어공식명칭 | Jang Gwangok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선아 |
출생 시기/일시 | 1888년 3월 23일 - 장광옥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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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0년 1월 21일 - 장광옥 광주 지방 재판소 전주 지부에서 징역 10년형 선고 받음 |
몰년 시기/일시 | 1966년 2월 23일 - 장광옥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86년 - 장광옥 건국 포장 추서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장광옥 건국 훈장 애국장 추서 |
출생지 | 무주 도호부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정의]
개항기 무주 출신의 의병.
[활동 사항]
장광옥(張光玉)[1888~1966]은 전라북도 무주군 횡천면 상두리[현재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지역]에서 출생하였다. 대한 제국기인 1908년(순종 2) 유종환(兪宗煥)[1859~1909] 의병 부대에 들어가 활약하였다. 유종환은 서울 출신으로 선전관을 역임하였는데, 1906년 고종(高宗)의 밀지를 받고 의병에 투신하여 육남 소모장(六南召募將)으로 진주 지역을 중심으로 의병 투쟁을 전개하였으며, 1907년 9월 지금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지역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는 등 경상도와 전라도를 오가며 의병 활동을 하였다. 장광옥은 유종환의 의병 부대원으로 1909년 음력 2월 중순 함양군 안의면 당삼촌(堂三村)에서 엽전 100냥을 모집하였고, 당시 무주군 횡천면 마전리 양성순의 집에서 지폐와 식량 등을 제공받았다. 또한 무주군 횡천면 상두리에서 백목과 엽전 등을 모집하고, 풍서면 이남리에서도 군자금 25냥을 제공받았다. 군자금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체포되어 1910년 1월 21일 광주 지방 재판소 전주 지부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6년 건국 포장이 추서되었고, 1990년 건국 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