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에 있는 환경 운동 단체.

[설립 목적]

무주환경사랑은 청정 지역으로 손꼽히는 무주를 지키기 위해 지역 내 환경 정화와 지역 환경 단체 독려 활동 등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무주환경사랑은 전라북도 무주를 청정 지역으로 지키고 가꾸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라북도 무주를 보호하고 가꾸는 자연 정화 활동과 지역 환경 단체와의 유대 관계 강화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2005년에는 공주 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강의 날 대회’에서 ‘강 살리기 실천 우수 사례 콘테스트’에 참가하였다. 이 콘테스트는 전국 각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 사랑 시민 단체와 지역 주민 그리고 자치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강 살리기 실천 사례를 발표하고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 사례 하천을 선발하는 하천 지킴이들의 화합의 한마당으로, 매년 약 40~50여 개의 물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양재천의 ‘양재천 사랑 환경 지킴이’와 함께 금강의 ‘무주환경사랑’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고, ‘2006년 일본 강의 날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사례 발표를 하였다. 이외에도 무주 지역에서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단체를 찾아 감사패를 수여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현황]

무주환경사랑은 전라북도 무주 지역을 기반으로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무주환경사랑은 지역 내 환경 오염 방지 및 예방과 관련된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 행위에 대해 사회적 고발도 하면서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