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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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北東部新聞 |
이칭/별칭 | 동부신문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문내동 7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은숙 |
창간 시기/일시 | 2003년 6월 10일 - 『경북동부신문』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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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간행처 | 경북동부신문사 - 경상북도 영천시 문내동 73번지 |
성격 | 주간신문 |
관련 인물 | 진신수[사장/발행편집인]|진영언[편집국장]|박찬열[취재부장]|강춘호[기자] |
창간인 | 진신수 |
발행인 | 진신수 |
판형 | 대판 |
총호수 | 340호 |
URL | 경북동부신문(http://www.경북동부.com)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문내동에 있는 경북동부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주간신문.
[창간 경위]
『경북동부신문』 혹은 『동부신문』은 2003년 6월 영천시 야사동에서 진신수가 ‘지역민과 함께’라는 사시를 걸고 창간했다.
21세기 언론의 시공간적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기존 언론과는 다른 속보성·심층성·정보저장성·상호작용성을 완비한 대안 언론으로서 자유로운 공간을 바탕으로 기존에 쉽게 논의되지 못한 예민한 쟁점과 주류 담론에 억눌려온 목소리들을 과감히 공개함으로써 언론매체의 건강함을 유지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루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형태]
『경북동부신문』은 처음에는 매주 1회 발행하는 주간신문으로 출범했으나 2010년 경부터 월 2회 발행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다가 2012년 5월부터 새로운 도메인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구성/내용]
『경북동부신문』의 구성은 총 12면으로, 각 면의 구성 및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5면은 종합으로 주간에 주요한 이슈화된 사건 사고·사회·경제·정치·문화생활 등을 생생히 실고, 6~7면은 ‘Zoom in’으로 관내 주요 명승지나 문화유적·산업체·인물 등 가볼만 한 곳이나 특별히 지역민에게 소개해 줄 만한 곳을 알려주는 코너이다. 8~9면은 경산 지역의 한 주간 소식을 상세히 실어 주변 지역민에서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10면은 도정소식과 논설위원의 칼럼, 11면은 전면 광고로 구성된다. 사회·교육·문화·오피니언 난이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세분화되지 않는다.
[변천과 현황]
『경북동부신문』은 2003년 야사동에서 진신수에 의해서 창간되어 매주 1회 간행하는 주간신문으로서 순조롭게 출범하하였다. 2005년 1월에는 16개 읍면동 15명으로 객원기자단 발족하기도 하였다. 2008년 카오디오 페스티벌을 호강 둔치에서 개최하는 등의 이벤트 행사도 주최하였으며, 2010년에는 기자단 4기가 출범하여 모두 25명의 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10년 10월 문내동으로 이전하였다.
[의의와 평가]
2003년 『영천신문』이 폐간되면서 창간되어 영천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 문으로 지역민의 알 권리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소식을 생생히 전할 수 있다. 영천과 경산 인근 도시를 취재영역으로 하며, 초창기에는 매주 영천의 문화유산을 연재하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