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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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文人協會永川支部 |
이칭/별칭 | 영천문인협회,영천문협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88-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원석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영천 지역 지부.
[개설]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는 2003년 6월 11일 발기인 총회를 거쳐 같은 해 6월 16일 한국문인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았다. 초대 지부장은 안재진이다. 2003년 10월 28일 이기철 시인을 초대해 ‘제1회 창립기념 문학의 밤’을 개최했고, 안재진 초대 지부장이 한국예총 지부장에 피선되었다.
[설립 목적]
영천 지역 문인들의 문학적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문인들의 권익을 옹호하며, 외국문학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변천]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는 2004년 1월 9일 김대환 회원이 2대 지부장을 맡아 같은 해 9월 제3대 고원구 지부장을 선출한 후 서정윤 시인을 초청해 ‘제2회 문학의 밤’을 개최했다. 2005년 제4대 이찬재 지부장, 2007년부터 조이정 5~6대 지부장을 거쳐 2010년부터 이희경 씨가 제7대 지부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회원들의 동인지인 『문학영천』이 모두 8권 발간되었다. 또한 출판기념회와 시화전, 골벌문화예술제 백일장, 시낭송회, 문학기행, 문학의 밤을 개최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1월말 현재 3명의 명예회원[안재진, 하청호, 조주환]과 32명의 회원들이 이희경 지부장을 중심으로 영천의 문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1990년대 활동했던 영천문학회 이후로 침체되어 있던 영천의 문학인들을 결집시켜 재도약을 할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한국예총 영천지부에서도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영천의 예술계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