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D050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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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Chumo Jerye |
영어의미역 | Ritual for Cherish the Memory of Poeun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양화 |
추모제례는 행사 당일 묘역에서 용인문화원이 중심이 되어 거행한다. 초헌관은 도지사나 시장이, 아헌관은 문화원장이, 종헌관은 포은 선생 종손이 맡아서 올리며 악무(樂舞)를 갖추어 올리는 치제(致祭)의 예를 따른다.
제복(祭服)을 단정하게 갖춰 입고 행렬을 지어 묘소에 오르며 각자의 위치에 서고 미리 진설해 놓은 묘역 앞에서 추모제례를 진행한다. 약 15명의 헌관과 집사가 집례의 창홀(唱笏)에 의해 엄숙하게 거행하며 신을 모시는 영신례(迎神禮)를 시작으로 잔을 올리는 초헌(初獻), 아헌(亞獻), 종헌례(終獻禮)가 이어지며 음복례(飮福禮) 송신례(送神禮) 망료례(望燎禮)를 끝으로 추모제례를 마친다.
제물은 모두 생(生)으로 올리며 제주(祭酒)도 세 가지를 준비하며 폐백과 신도(神道)를 깔아 놓는 장면들은 일반 가정에서는 없는 절차이다. 특히 대부(大夫)의 예에 따라 사일무(四佾舞)를 장엄한 제례악과 더불어 올리는 장면은 지금은 보기 어려운 장면으로 포은문화제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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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제례-제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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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제례-묘소 앞의 헌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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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제례-현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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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문화제-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