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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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를 연결하는 교통망과 교통 현황. 구미시는 동남쪽으로는 칠곡군, 서쪽으로는 김천시, 북쪽으로는 상주시, 동북쪽으로는 군위군과 의성군에 접하고 있는 경상북도 서남부 지역의 중심 도시이다. 역사적으로 구미시는 경상북도 서남부 지역의 경제 중심지이고, 경부선 철도 및 경부고속국도가 통과하여 경상북도의 북부 지방과 연결해주는 교통의 결절지이다. 대구와 대전을 연결하는 경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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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종합 버스터미널. 시외 교통수단을 이용하려는 구미시민의 편의를 위해 1985년 12월 28일에 준공되었으며, 2011년 현재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대구공항 리무진 버스의 정류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구미종합터미널에서 30분의 배차간격으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25편, 동서울터미널에 21편의 고속버스가 매일 운행되고 있으며, 1시간의 배차간격으로 하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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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마을의 형국(形局)이 소구시(소죽통의 경상북도 구미 지역 방언)와 같다 하여 구시골이라 불렀다. 또한 옹기를 구워 내던 마을이라 하여 점마 또는 점촌이라고도 부른다. 구시골은 송곡천(松谷川)의 지류인 소암천의 왼쪽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구시골 아래 계곡이 용수골이며,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 해발 450m 부근에 도리사(桃李寺)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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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오가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봉촌(鳳村)은 풍수설에 봉황새가 앉은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임진왜란 당시 향토방위로 원통산에 성을 쌓고 이 곳에서 말을 길렀다 하여, 혹은 지나가는 행객들이 말을 먹이면서 쉬어 가던 곳이라 하여 말밭·말바티·말밭티라 하였다. 또한 1895년 김판식이라는 선비가 옹기를 굽고 옹기점을 차렸다 하여 점촌이라 하기도 하고,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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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오가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처음에는 구평(龜坪)이라 하였으며 1567년 경 가정 전윤무(田胤武)가 무등2리에서 살다가 후손을 데리고 수양 차 이 곳에 와서 개척하였으며 이후 후손들을 수양시켜왔다 하여 수자골 또는 수자곡(修子谷)이라 했다. 오가리 남서쪽에 위치하며, 동으로 무수리와 서로는 상송리와 접한다. 남으로 무등리와 멀리 보이는 김천시 감문면의 백운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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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가리는 수자곡(修子谷), 신촌(新村, 일명 새마), 점촌(店村)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오가리는 임진왜란 때에 조문옥(曺文玉)이라는 선비가 경기도 광주에서 피난처를 찾아 남으로 내려왔다가 이곳의 다섯 가지 아름다움에 도취하여 정착하고 서당을 열어 개척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수자곡은 원래 구평(龜坪)이라 하였다가 1567년경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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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에 속하는 법정리. 팔공산 끝자락 뒷산의 계곡이 월(月) 자와 비슷하여 월동·월골이라 하였고, 월동과 임호(林湖)의 이름을 따서 월림이라 하였다. 2009년 1월 현재 총 153가구에 373명[남 177명, 여 196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팔공산 지맥 끝자락 산 밑에 형성된 마을로 낙동강과 접하여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월림1리와 월림2리 두 개 행정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