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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499
한자 月林里
영어음역 Wolli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홍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총인구(남,여) 373명[남 177명, 여 196명]
가구수 153가구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팔공산 끝자락 뒷산의 계곡이 월(月) 자와 비슷하여 월동·월골이라 하였고, 월동과 임호(林湖)의 이름을 따서 월림이라 하였다.

[현황]

2009년 1월 현재 총 153가구에 373명[남 177명, 여 196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팔공산 지맥 끝자락 산 밑에 형성된 마을로 낙동강과 접하여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월림1리와 월림2리 두 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월림1리에 월골·점촌, 월림2리에 신평·한실·임호·야가실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넓은 앞들은 수리 시설이 잘되어 있고, 주민들은 특용 원예 작물을 재배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낙동강 물을 관개수로 하는 양수장이 있다.

유적으로 사육신의 한 사람인 하위지(河緯地), 생육신의 한 사람인 이맹전(李孟專), 명종 때의 문신 김주(金澍), 명종 때의 학자 박운(朴雲) 등의 위패를 모신 월암서원이 있다. 월암서원은 1630년(인조 8)에 창건되어 1694년(숙종 20) 사액서원이 되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2003년에 복원되었다.

[참고문헌]
  • 도개면(http://dogae.gum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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