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786 |
---|---|
한자 | 珀谷里石塔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길 295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오정현 |
현 소재지 | 박곡리 석탑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653 |
---|---|
원소재지 | 박곡리 석탑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653 |
성격 | 탑 |
재질 | 석조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석탑.
[개설]
고려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으로 박곡리 석조 석가여래 좌상 보호각 앞에 있다.
[위치]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미륵당 마을 복판에 석조 석가여래 좌상이 있는 보호각 앞에 있다.
[형태]
박곡리 석탑은 화강석의 단층 기단 위에 1층 탑신과 1층과 2층의 옥개석만이 남아 있다. 2중 기단으로 추정되나 하층 기단은 없어 불안한 형태이다. 단층 기단에는 우주가 새겨져 있을 뿐 아무런 장식이 없다. 탑신부는 1층 몸돌만 남고, 2·3층 몸돌은 없어졌으며, 지붕돌은 1·2층만 남아 있다. 상층 기단 받침석 위에 4매로 상층 기단 중석을 짜 맞추고, 그 위에 갑석을 올렸다. 옥개석은 모두 3단의 옥개받침을 두었고, 상단부에는 2단의 탑신 굄을 두었다. 기단과 탑신의 형식은 같은 것으로 보이며,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륜부의 형식은 알 수 없다.
[현황]
2012년 현재 1층 탑신부에 다른 석재로 보수한 흔적이 보인다. 2·3층 탑신은 사라졌으며, 1·2층 옥개석 위에 바로 옥개받침석이 있다. 1층으로 추정되는 탑신은 탑신 받침석이 상당히 마모되어 있으며, 2층의 네 면의 귀옥개석 부분은 마모가 되어 있다.
안내판이 보호각 입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특별한 관리를 한다고 볼 수는 없으나 관리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