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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방송, 신문, 잡지 등의 매체를 통하여 사실을 전달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청도 지역 언론 활동은 크게 신문과 방송으로 나눌 수 있는데, 2013년 현재 1개의 지방지와 1개의 인터넷 방송이 활동 중이다. 출판업은 책·잡지·소책자를 인쇄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통칭한다. 청도 지역에서 언론 활동은 ‘청도 신문 기자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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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뉴스를 비롯하여 정보·지식·오락·광고 등을 전달하는 정기 간행물. 청도 지역에 가장 먼저 보급된 신문은 『황성 신문』으로 청도 지역의 관청과 양반 계층에서 우편으로 구독하였다. 1920년 9월 6일에 『동아 일보』 청도 분국이 설치되어 『동아 일보』 청도 분국장에 황수현(黃洙現), 총무 겸 기자에 김원두(金元斗)가 임명되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서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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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청도 신문사에서 간행하는 청도 지역의 인터넷 및 활자 신문. 『청도 신문(淸道 新聞)』은 청도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고 지역 홍보 및 출향 인사에 대한 고향 소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인터넷과 활자로 발행되고 있다.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 여론을 주도할 수 있는 언론 매체의 필요성과 함께 중앙 언론과 지방 언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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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관한 지역 인터넷 신문. 『청도 인터넷 뉴스』는 청도군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전달하며, 청도군의 소식을 전국으로 충실하게 전달하여 지방 분권화 시대에 지역 발전을 위한 언론사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다 하기 위하여 2009년 9월 25일 창간하였다. 또한 『청도 인터넷 뉴스』는 ‘cdinews’로도 불린다....
향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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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의 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내력을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등을 중심으로 기록한 책. 전통 사회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중앙 집권적인 정치가 있었지만, 각 군현 중심으로 향약과 향안 등을 실시하면서 강한 결합을 바탕으로 지방 단위의 공동체 삶을 유지해왔다. 그 결과 각 지방은 개별성과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발전할 수 있었다. 각 지방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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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경상북도 청도군의 역사, 인문, 지리를 기록한 청도 문헌고를 2009년 청도 문화원에서 한글로 번역한 향토지. 『청도 문헌고(淸道文獻考)』는 1940년대 청도 향교가 중심이 되어 그동안 전해 오던 여러 향토지를 바탕으로 각 문중의 자료를 모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간행한 향토 인문 지리지로 6권 5책으로 이루어졌다. 『청도 문헌고』는 한문본으로 현대인인 읽고 이해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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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해 편찬한 해설서. 『길 따라 인심 따라 문화의 향기를 찾아서』는 청도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서 해설한 책으로 청도군의 각 읍·면별로 각종 문화유산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였다.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 지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편찬하였다. 단행본으로 규격은 가로 188㎜, 256㎜의 사륙 배판으로, 총 159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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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간행된 경상북도 청도군의 전통문화를 수록한 향토지. 『내 고장 전통문화』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인물, 유적, 전설, 옛 풍습, 명승, 경관 등의 전통문화를 종합적으로 서술한 향토 문화지이다. 청도군은 신라가 삼국 통일을 하는 데 원동력이 된 화랑정신의 발상지이며,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루는 데 기여한 새마을 정신의 발상지로서 우리 민족 문화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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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계간으로 발간한 향토지. 『도주 문화(道州文化)』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향토 문화를 개발하고 연구하며, 학생들의 작품 발표와 청도군 내 각 기관의 활동, 청도 지역 사회·문화·교육 등의 활동을 소개하기 위하여 계간으로 발간한 향토지이다. 『도주 문화』 창간사에 따르면 청도 문화원의 회지로 『도주 문화』의 발간을 계획하였으나 여러 가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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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전석봉이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광복 이후 최초로 발간한 향토지. 『오산지』, 『청도 문헌고』는 유학자를 대상으로 편찬한 한문본 읍지인 데 반해 『도주지(道州誌)』는 최초로 국한문 혼용체로 편집된 경상북도 청도군의 향토지이다. 연혁을 중심으로 유적 및 유물, 풍속 및 민요에 대해서 당시의 자료를 모아 구성을 정리하였다. 또한 옛 기록을 단순히 답습한 것이 아니라 현지답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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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의 각 읍면별로 마을의 지명 유래를 정리하여 1996년에 간행한 향토지. 『마을 지명 유래지』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212개 동리의 자연 마을별로 마을의 자연 환경, 마을 이름의 유래, 마을별 성씨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서술한 향토지이다. 필자가 동리별로 현장을 답사하고 고서적, 동민들의 고증 등 풍부한 현장 자료를 바탕으로 편집한 지명 유래지이다. 『마을 지명 유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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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경상북도 청도군의 역사 자료와 출향 인사들의 동정을 엮은 향토지. 『망향지(望鄕誌)』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간략한 역사와 당시의 인물에 대한 자료가 극히 부족한 상태에서 각 지역에서 활약하는 경상북도 청도군 출향 인사, 청도군에 거주하는 인사들의 동정을 알 수 있도록 김영식이 편찬하였다. 편찬자에 따르면 청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지에 거주하는 경상북도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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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경상북도 청도군의 옛 읍지인 『오산지』를 새롭게 번역한 향토지. 『역주 오산지(譯註 鰲山誌)』는 수헌(壽軒) 이중경(李重慶)이 1673년(현종 14)에 편찬한 사찬 읍지인 『오산지(鰲山志)』를 현대인이 읽기 쉽도록 번역을 하고 오늘날의 지명으로 주를 달아 놓은 향토지이다. 16·17세기에 접어들면서 전쟁으로 전 국토와 백성이 피폐한 가운데 지방 통치를 위한 자료, 향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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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펴낸 향토지. 『왕조실록 자료를 통해서 본 조선 시대 청도와 청도 사람들』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청도군과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하여 현대인이 읽기 쉽도록 해설을 더하여 편찬한 책이다. 경상북도 청도군은 선사 시대 이래로 많은 문화 유적들이 남아 있으며, 고장을 빛낸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된 지역으로 그동안 많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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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경상북도 청도군의 새마을 운동 42년의 역사와 과정을 엮은 향토지. 『청도 42년 새마을 운동의 발자취』는 경상북도 청도군 새마을 운동의 시작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전개 과정과 활동 내역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주민들은 스스로 마을 안길을 넓히고 지붕 및 담장 개량 사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마을을 만드는 모범을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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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편찬된 경상북도 청도군의 향토지. 『청도 군지』는 청도군의 역사, 자연 환경, 정치, 사회,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수록한 향토지이다. 조선 초기 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하여 조선 후기의 청도 읍지인 『오산지』 및 각종 읍지를 계승하여 청도군의 전반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청도 군지』는 청도군의 지리서인 동시에 모든 자료를 종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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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경상북도 청도군의 서원, 재실, 정자에 관한 자료를 정리하여 펴낸 책. 청도는 일찍부터 유학의 발달로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의 많은 서원과 재실, 정자가 있는 고장이다. 이러한 청도의 서원, 재실, 정자 가운데 현재 남아 있는 자료를 정리하여 『청도 문화(서원, 재실, 정자)』를 펴내었다. 서원은 선현과 향현을 제향하고 또 선비를 교육하는 공간으로 지방 교육의 중추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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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발간하는 종합 향토 문화지. 『청도 문화(淸道 文化)』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1989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청도 지역의 종합 향토 문화지이다. 청도 문화원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문화 활동을 널리 알리고, 우리 주변에서 점차 잊혀 가는 전통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 문화의 정통성을 보전하고, 나아가 자라나는 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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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조선 시대 청도 지역 선비들의 운문산 유람록을 한글로 번역하여 펴낸 책. 『청도 사족(淸道 士族)의 운문산(雲門山) 유람록(遊覽錄)』은 조선 시대 선비들이 청도의 명산인 운문산을 유람하고 남긴 유람록을 모아 원문과 함께 번역하여 엮은 책으로, 옛 사람들의 수양적 성찰과 당시 사회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을 느낄 수 있다. 운문산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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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 청도 향토사학회에서 발행하는 청도 향토사 관련 회보. 『청도 향토사학회보(淸道 鄕土史學會報)』는 청도군의 향토사를 조사 연구하는 청도 향토사학회에서 매월 두 차례 정기적인 야외 답사 활동과 회원들의 향토사 관련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향토사 관련 소식을 알리고 향토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만든 회보이다. 2001년 5월부터 월 1회씩 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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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경상북도 청도군의 금석문을 정리하여 청도군에서 간행한 책. 『청도의 금석문』은 경상북도 청도군의 각지에 흩어져 있는 각종 금석문을 종합 정리한 책이다. 경상북도 청도군은 오랜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곳에 많은 금석문 자료가 남아 있다. 그러나 현재 금석문의 대부분은 개발로 인해 자리가 옮겨지고 자연 풍화로 마멸되거나 인위적으로 훼손되어 왔다. 이러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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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지정 문화재를 소개하기 위해 펴낸 향토지. 『청도의 지정 문화재』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지정 문화재를 대상으로 컬러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여 청도 지역의 문화재를 관람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청도군에서 편찬한 책이다. 지정 문화재가 새로 지정될 때마다 발간하여 현재까지 2002년, 2005년, 2012년 3회 발행하였다. 2002년과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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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에 간행된 경상북도 청도군의 구한말 유학자인 복암 장화식의 문집. 『췌옹속고(贅翁續稿)』는 구한말 청도의 대표적 유학자인 복암(復菴) 장화식(蔣華植)[1871-1947]의 유고를 모아 편집한 문집으로 복암의 사상과 학문을 알 수 있다. 장화식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하여 2,000여 권의 장서를 수집하였으며, 평생 학문을 연마하고 강론하면서 틈틈이 기록을 남겼다. 『췌옹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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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손복수가 펴낸 경상북도 청도군의 소싸움 이야기를 엮은 책. 『한국의 대표 놀이 문화 청도 소싸움 이야기』은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오랜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통 놀이 문화인 소싸움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청도군은 예전부터 단오나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전통 놀이로 소싸움 놀이를 해 왔다. 그러나 소싸움 놀이에 대한 역사적 고증이나 실제 소싸움이 이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