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청도군 내 신종교는 1960년대 이후 유입되었다. 1960년 청도 통일 교회가 교인 수 48명으로 고수리에 설립된 후, 1962년 천리교의 포교소가 교인 27명으로 설립되었다. 원불교 또한 1960년대 고수리에 창건하여 포교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원불교는 1980년대에 교세를 확장하여, 1988년 당시 원불교의 교인 수는 약 2...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소속의 지역 회중. 여호와의 증인은 기독교 종파의 신종교이다. 1912년 홀리스트 선교사가 내한하여 전도된 여호와의 증인은 개신교와는 분리되어, 자신들을 크리스천보다는 증인으로 부르며, 스스로 정통 노선을 취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회중이 모이는 장소를 왕국 회관 또는 회중이라고 부르며, 기독교 교회와 구분하여 활동한다. 청도 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청도 교당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480-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 경북 교구 소속의 교당이다. 1970년대 중반 원불교 교정원 교화 정책으로 군 단위에 교당 세우기 운동이 전개될 즈음, 청도군에도 일원의 종자가 심어져야 되겠다는 뜻을 가지고 건립되었다. 1970년 밀양 교당 이순석 교무가 밀양교도 김덕전의 연원지인 청...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에서 들어온 신종교. 일본 신도(神道) 13개 교파의 하나이다. 천리교가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01년 일본인 사와무라[澤村]라는 사람이 마산(馬山)의 김선장(金善長)에게 그 교리를 전한 것이 효시가 된다고 한다. 그 후 일본 자체의 탄압 정책 등으로 빛을 보지 못하였고, 8·15 광복 후에도 반일(反日) 사상 등의 영향으로 교세의 확장이 부진...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있는 통일교 교회. 1957년 교리서 『원리 강론(原理講論)』을 완성시켜 교리의 체계를 갖춘 통일 교회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교회를 신령과 진리로 통일하여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의 세계를 만듦으로써,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이 땅에 실현할 것을 목적으로 하여 세계 각국에서 선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61년 10월 1일 초대 전도사[목회자] 최정창이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