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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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道-郡民連帶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고수구길 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찬 |
설립 시기/일시 | 2009년 1월 9일 - 청도 사랑 군민 연대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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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청도 사랑 군민 연대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131-6 |
성격 | 사회단체 |
설립자 | 최흥윤 |
전화 | 054-373-4560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시민 단체.
[개설]
청도 사랑 군민 연대는 ‘꿈과 희망을 주는 군민의 단체’라는 슬로건으로 특정한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살기 좋은 지역 사회의 구현에 군민들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갖고 공동의 이익을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 군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교육하고, 군민의 권리 및 인권 보호 활동을 통하여 군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남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 정신으로 건전한 문화를 실현하는데 있다.
[변천]
2009년 1월 9일에 청도 사랑 군민 연대가 창립되었다. 당시 의욕적으로 출범하였으나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현재 활동이 부진한 상태에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은 군민의 권리 보장 및 인권 보호, 군민 계몽 활동, 봉사 정신 함양 등이다. 구체적인 활동으로 2009년 09월 15일∼17일 청도 풍각면·각북면 주민들이 한국 전력 공사가 추진하는 북경남 송전 선로[밀양군-창녕군-청도군-대구 경북 일원] 통과와 창녕군·풍각면 경계 지역에 건설되는 변전소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3일 연속 반대 집회를 행사한 적이 있다.
[현황]
초대 회장에는 최흥윤, 수석 부회장 1명, 부회장 1명, 총무 이사 1명, 총무 1명이 선임되었다. 2012년 현재 회원은 200명 정도 등록되어 있다. 사무실은 청도군 화양읍에 소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청도 사랑 군민 연대는 일상생활에서 제기되는 군민의 현안에 대해 방관하지 않고 공동체적 발상과 미래 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직접적으로 참여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