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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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子女-運動聯合淸道支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찬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시민운동 단체.
[개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은 저출산 문제의 극복을 위해 출범한 국내 유일의 시민운동 단체로 각계각층의 사회 저명인사로 구성된 중앙 본부 임원진과 19개 지역 본부 조직을 갖춘 전국적인 규모로 청도 지부는 경북 본부에 소속되어 있다.
[설립 목적]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처럼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은 출산 장려 운동 외에도 임신, 출산,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청도 주민 중심의 시민운동 단체이다.
[변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 청도 지부는 2011년 6월 7일에 창립 총회를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저출산 문제에 관한 조사·연구·자문·지원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변화를 위한 캠페인,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를 하고 있다. 또한 다자녀 가정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임신·출산·양육·보육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하고 있으며, 출산 장려를 위한 기업의 환경·제도 보완 촉구, 출산 장려를 위한 정부의 법·제도 및 조례 제·개정 촉구와 지원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 청도 지부는 2012년 3월 12일에 기획 사업으로 저소득 다자녀 가정 및 임산부 돕기 지원금 사업을 했다. 이 사업을 통해서 청도 지역 5가구의 다자녀 가정에 30만 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현황]
2012년 현재 한 자녀 더 각지 운동 연합 청도 지부 운영진은 지부장 1명, 부지부장 1명, 사무장 1명, 서기 1명, 자문 위원 4명 등 8명이며, 자원봉사자 30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무실은 따로 두지 않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 청도 지부는 최근에 출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원단의 솔선수범과 자원봉사자의 지원으로 매년 취약 계층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봉사 활동을 통해 청도 주민의 출산 장려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