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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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禮里敎會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예리2길 19[예리리 333-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정규 |
설립 시기/일시 | 1927년 4월 30일 - 예리 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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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시기/일시 | 1949년 6월 19일 - 예리 교회 재건 |
해체 시기/일시 | 1942년 1월 18일 - 예리 교회 교인 풍각 교회에 편입 |
현 소재지 | 예리 교회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 333-5 |
성격 | 교회 |
설립자 | 정재순 |
전화 | 054-371-0240|054-372-6021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개설]
예리 교회가 기록 보관하고 있는 『예리 교회 연혁(禮里 敎會 沿革)』에 의하면 1927년 4월 30일부터 정재순 목사가 대구 동산 기독 병원장인 미국인 벨레추 박사의 파송을 받아 고성 이씨(高城 李氏) 집성촌인 가례동에서 전도를 시작한 것이 예리 교회의 시작이다.
[변천]
1930년에 가례 동산 마루 초가 3칸 두 줄짜리 집을 건축하였으며, 박재린 신자로부터 성종(聖鐘)을 헌납 받았지만, 일제 당국에 압수당하였다. 아울러 산서 지방(山西 地方)의 4개 교회를 연합하라는 노회의 지시에 따라 예리 교회가 문을 닫았고, 전 교인은 풍각 교회[당시 송서 교회, 현재 풍각 제일 교회]로 출석하였으며, 당시 교역자는 김종삼 조사였다. 1942년 1월 18일부터 예리 교회 교인들은 풍각 교회로 완전 편입되었다. 1949년 6월 19일에 예리 교회가 재건되어 복구 예배를 거행하였는데, 그때 모인 교인 수는 20명 정도였다.
[현황]
2012년 현재 담당 교역자는 황지현 목사이며, 신도 수는 13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