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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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金敎會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남성현로 6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정규 |
설립 시기/일시 | 1933년 10월 15일 - 송금 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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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송금 교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 337-1 |
성격 | 교회 |
설립자 | 최명조 |
전화 | 054-372-9290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변천]
송금 교회는 1933년 10월 15일에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 337번지에 건립되었다. 청도군 삼신동에 있는 삼신 교회에 다니던 최면조 장로, 박장득 외 5, 6인이 당시 최명조 장로 자택에서 예배를 시작한 것이 송금 교회의 시작이다. 후에 교인들이 힘을 모아 49.58㎡ 규모의 예배당 건물을 짓고 송금 교회라 이름을 짓고, 첫 교역자로 최명조 장로가 시무하였다.
1945년 광복 후 72.72㎡ 규모의 기와집 예배당을 건축하여 송금 교회를 복구하였으며, 교역자로 김종수 장로가 시무를 한 후 1946년 김종수 장로에 이어 최명조 장로가 다시 교역자로 시무하게 되었다.
1952년 10월 16일에 처음으로 최원택을 장로로 장립하여 당회가 조직되었으며, 1954년 3월 22일에 박영묵 목사 위임식과 함께 초대 신자였던 박장득을 집사로 장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주일 낮 예배를, 오후 3시에 주일 저녁 예배를 각각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수요일 밤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에서는 특별한 봉사 활동은 하지 않고 예배 중심의 지역 선교 활동만을 하고 있다. 송금 교회는 2008년 12월 1일에서 2009년 02월 17일까지 방영된 떼루아 촬영 교회로도 유명해져,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다.
[현황]
2012년 현재 담당 교역자는 남성진 목사이며, 신도 수는 18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