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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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道鄕土史學會報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태호 |
간행 시기/일시 | 2001년 5월 10일 - 『청도 향토사학회보』 창간호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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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 시기/일시 | 2013년 3월 27일 - 『청도 향토사학회보』 제30호 간행 |
간행처 | 청도 문화원 향토사학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526 |
성격 | 향토사 관련 회보 |
간행자 | 청도 향토사학회 |
표제 | 청도 향토사학회보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 청도 향토사학회에서 발행하는 청도 향토사 관련 회보.
[편찬/간행 경위]
『청도 향토사학회보(淸道 鄕土史學會報)』는 청도군의 향토사를 조사 연구하는 청도 향토사학회에서 매월 두 차례 정기적인 야외 답사 활동과 회원들의 향토사 관련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향토사 관련 소식을 알리고 향토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만든 회보이다.
2001년 5월부터 월 1회씩 발행하였으나 현지답사가 회원들 간의 사정으로 점차 줄어들면서 연 4회, 연 3회로 발행 횟수를 줄여 나가다가 2010년 8월 제29호를 제작한 이후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다. 2013년에 들어 청도 향토사학회보를 속간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청도 향토사학회 회원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16면을 기준으로 편집하여 연 4회 발간하기로 하였으며, 2013년 3월 27일 제30호를 속간하였다.
청도 향토사학회의 현지 조사 활동을 바탕으로 간행한 『청도 향토사학회보』는 청도 문화 유적 지도를 제작하는 데 많은 자료를 제공해 주었으며, 청도 향토사학회의 활동을 기록하는 역할을 하였다.
[형태]
A4 크기로 16쪽을 기준으로 제작되었다. 회원들이 제작한 원고를 흑백으로 복사하여 발행하였으며, 뒤에 와서는 발행 횟수를 줄이는 대신 컬러 인쇄판으로 A4 16∼32쪽으로 발행하였다.
[구성/내용]
제1호의 경우 1면에 창간사, 2면 청도 향토사학회의 나아갈 방향, 3면 각북 남산리·용천사 지역 답사 자료, 4면 운문면 봉하·지촌·대천리 지역 답사 자료, 5∼7면 『오산지』 국역 및 『오산지』 소개, 8면 청도 향토사학회 소식, 청도 문화원 소식으로 구성되었다.
제30호는 1면에 표지, 2∼3면 권두언으로 「섶마리 지명에 대한 소고」, 4∼7면 신도리 도곡 마을 답사 보고서, 8∼11면 사학 논단으로 「청도 지명 유래」, 12∼14면 답사 보고서 「운문에서 새로운 부도를 보다」, 15면 청도 향토사학회 소식, 16면 청도 문화원 소식으로 구성되었다.
[의의와 평가]
『청도 향토사학회보』는 청도 향토사학회 회원들의 활동을 기록한 기록물이면서 청도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학술지로서 청도 향토사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청도 지역민들에게 향토사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