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청도문화대전 > 청도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문화·교육) > 문화·예술 > 문화 시설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군민 회관. 청도군의 향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하여 1987년 설립된 곳으로 향토 문화·예술 단체 및 공공 단체의 집회 장소 및 공연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도 문화원을 비롯한 협의회 등이 입주해 있다. 청도 군민 회관은 청도군의 향토 문화·예술 진흥과 군민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 집회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문화 체...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야외 공연장. 청도 야외 공연장은 청도 군민의 생활 체육과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 선용의 장소로 활용하고 각종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공연 및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문화 시설로 설립되었으며, 문화 체육 시설 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약 8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06월 5월 13일 착공하여 2008년 7월 22일 준공하였다. 연면...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에 있는 미술관. 갤러리 BK는 2008년 5월 개관한 복합 문화 공간인 최복호 패션 문화 연구소 ‘Fun & 樂’의 1층에 자리한 예술 작품 전시 공간이다.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고 삶을 디자인하고자 설립된 최복호 패션 문화 연구소 ‘Fun & 樂’의 설립 취지와 맞물려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자연의 풍취와 함께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의 감상 및 구...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있었던 문화 복합 공간. 갤러리 전(全)은 한국화가 전병화가 자신의 성씨를 따 이름 붙여 2004년 5월 29일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개관하였다. 원래 이곳은 명창 이명희가 소리 공부를 하던 연구실이었으며, 약 1653㎡[500여 평]의 공간에 화랑과 아트숍, 그리고 휴식 공간을 갖춘 전원 문화 복합 공간이었다. 자연에서 얻은 소재를 작품 속에 구현해 온...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갤러리 팔조는 자연과 함께 현대 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아트 공간으로 현대 미술의 여러 가지 형식과 장르를 폭넓게 수용하며, 소통과 교류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팔조는 지역의 이름을 뜻한다. 예술 작품과 수공예의 높은 가치를 지향하며 각종 전시와 관련한 활동들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우리의 생활 속에 알리고자 하는...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있는 감물 염색 전시장. 꼭두서니 청도 감물 염색 전시장은 청도의 대표적인 천연 염색 공방이다. 이곳의 염색법은 전통 천연 염색 기법을 되살려 발전시켰다. 김종백이 이웃 할머니들과 함께 예전부터 전해오는 염색법을 되찾아 그것을 기본으로 꼭두서니만의 염색법을 만들어 냈다. 청도 감물 염색 체험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한 곳에서 다양한 완성품을 관람할 수...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 있는 목공 미술 체험 시설. 꿈꾸는 공작소는 2007년 생활 소품 만들기, 가구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 여러 가지 목공 및 생태 미술 체험 행사와 음악, 공연, 파티 등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사람들이 가슴 속에 묻어 두기만 했던 꿈들을 펼치는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79년에 준공되어 농번기의 탁아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지(紙) 공예 미술 전문 전시관과 카페. 단원 갤러리·카페는 관장인 단원 박노옥이 1999년 자신의 호를 따 설립한 갤러리로 직접 창작한 지 공예 및 미술 작품의 전시와 전원생활을 위하여 개관되었다. 지 공예는 평면적인 한국 채색화 기법에서 탈피하여 여러 겹의 한지 위에 사물을 스케치한 다음 독특한 질감을 나타낼 수 있...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문수리에 있는 문화 예술 시설. 목암 갤러리에서는 야외 문자 조각 전시를 비롯한 서예와 판화, 문자 조각 작품들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2011년 4월에는 이곳에서 문자 목판화전과 함께 야외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청도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에서 모여든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인터넷을 통하여 목암 갤러리가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동...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시와 미술을 위한 문화 예술 시설. 목언예원은 시인 민병도에 의하여 경북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의 금천강변에 세워졌다. 목언예원은 지난 역사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통하여 21세기의 방향성을 찾고 민족 예술의 국제화를 향한 모색을 위하여 새 천년의 해에 맞추어 설립한 예술 공간이다. 목언예원은 이름이 말해주듯이 나무의 말을 바르게 들어서 미처 깨닫...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있는 미술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위치한 갤러리 청담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예술인들의 역량 고취에 기여하며 생활 속에서 예술적 감흥을 느끼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예술과 휴식,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미술관이다. 갤러리 청담은 ‘자연 속으로, 작품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청도 지역을 비롯한 영남권역에 동시대 현...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에 있는 한지 전용 미술관. 2007년 개관한 영담 한지 미술관은 한국 유일의 한지 전용 미술관이며, 경상북도 내 사립 미술관으로는 영천 시안 미술관에 이어 두 번째로 등록했다. 황토 벽돌로 지어진 아담하고 작은 공간이지만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숨 쉬는 미술관으로, 경상북도민에게 문화 향수권을 제공함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에 있는 현대식 극장. 내호리는 청도천과 동창천이 합류해 밀양강으로 흐르는 합수 지점에 경상남도 밀양시와 접한 경계 마을이다. 예전부터 이곳은 우체국, 경찰지서, 청도읍 출장소, 유천 시장 등이 있을 정도로 큰 상권이 형성되었던 마을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내호리에는 시장터와 옛 유천 극장, 정미소, 유호리 폐철도 부지 등이 남아 있다. 유천 극장은 청도...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 있는 코미디 전용 극장. 개그맨 전유성이 2001년 하반기에 개그맨 지망생 63명을 모집하였다. 2년간 무료 교육 시스템이었던 ‘코미디 시장’은 한때 해체 위기를 맞았으나, 전유성의 사비와 개그맨들의 무료 강의 및 연습실 대여 등의 도움으로 2003년 7월 20개월의 과정을 끝낼 수 있게 되었다. 코미디 시장은 2010년 코미디 2기생들을 모집하고...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에 있는 드라마 「떼루아」 촬영지. 2008년 드라마 「떼루아」의 세트장이 청도 와인 터널 부근에 조성되었다. 대한제국 말기 1898년에 완공된 구 남성현 터널은 구조적으로 경사도와 먼 운행 거리 등의 문제로 1937년 직선 노선의 남성현 상행선이 개통된 이후 사용이 중지되었다. 청도 감 와인 주식회사는 구 남성현 터널을 수리하여 2006년 2월부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