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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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茂朱中央敎會 |
영어공식명칭 | Muju Jungang Seventh-day Adventist Church |
이칭/별칭 |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무주중앙교회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죽향로 29[읍내리 74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명광 |
설립 시기/일시 | 1994년 - 무주중앙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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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98년 - 무주중앙교회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죽향로 29[읍내리 743-1]로 이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무주중앙교회 참사랑 지역 아동 센터 개원 |
현 소재지 | 무주중앙교회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죽향로 29[읍내리 743-1] |
성격 | 교회 |
전화 | 063-322-1161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소속 교당.
[개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는 1830년대 말에서 1840년 초에 걸쳐 미국의 뉴잉글랜드 지방을 중심으로 윌리엄 밀러 주도 하에 일어난 예수 재림의 대망을 강조하는 운동이 그 효시가 되었다. 당시 200여 교회의 목사와 5만여 명의 그리스도교 신도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이 운동에 참여하였는데, 그 후 그들은 성경 연구를 통하여 『창세기』부터 인류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계명 중 지금까지 무시되어 온 넷째 계명, 즉 제7일 안식일의 준수를 회복하고 실천하는 무리를 이루었다.
그들은 그리스도교의 ‘성경만으로[Sola Scriptura]’와 ‘믿음만으로[Sola fide]’의 두 원리 위에 입각,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십계명을 준수할 것을 역설하고, 십계명의 넷째 계명인 안식일이 제7일에 해당되므로 금요일 해질녘부터 토요일 해질녘까지를 엄격하게 구별하여 지키는 한편, 그리스도가 개체를 가지고 재림할 것을 고대하며 그 사건을 가장 큰 소망으로 바라고 있다. 이 교단은 현재 190개국에서 567개 방언으로 전도 사업·교육 사업·의료 사업·출판 사업·구호 사업 등을 전개하며, 대총회라는 이름으로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세계를 13개 지회로 나누어 연합회·대회·교회의 순서로 조직체를 이루고 있다.
이 교단이 한국에 소개된 것은 1904년 손흥조(孫興祚)가 일본에서 교리를 전해 듣고 이를 임기반(林基盤)에게 전하여, 여기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일본의 구니야히데[國谷秀] 목사를 초청하여 전도회를 연 데서 비롯되었다. 1905년 스미스 목사가 첫 선교사로 내한하여 같은 해 순안(順安)에서 교육 사업과 출판 사업이 시작되었다. 1908년 한국 미션, 1919년 한국 연합회가 조직되었고 특히 1915년에는 이근억(李根億)·정문국(鄭文國)이 최초의 한국인 목사로 안수를 받았다. 현재 한국 연합회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에 있는 있으며 산하에 5개 지방 대회와 600여 개 교회가 있다. 그리고 삼육 대학(三育大學)을 비롯한 27개의 각급 학교, 서울·부산의 위생 병원, 8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선교 잡지 『시조(時兆)』 및 각종 출판물을 발간하는 시조사, 삼육 식품 공장 등도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무주중앙교회는 무주군 지역의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신도들이 교리를 지키고 실천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로서 1994년 전라북도 무주군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1998년에 현재의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리를 지키고 실천하는 신앙 활동과 함께 참사랑 지역 아동 센터를 2008년에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황]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무주중앙교회는 삼육 재단 사회 복지 법인 호남 합회 내에 소속되어 있으며, 토요일을 안식일로 여기고 예배를 보고 있다. 예배는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토요일 10시~12시에 보고 있으며, 신도 수는 3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