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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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觀德里悳川社 |
이칭/별칭 | 덕천사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447-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난아 |
건립 시기/일시 | 1850년 - 관덕리 덕천사 건립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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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979년 - 관덕리 덕천사 개축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90년 - 관덕리 덕천사 중건 |
현 소재지 | 관덕리 덕천사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길 310-2 |
원소재지 | 관덕리 덕천사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2리 447-1 |
성격 | 재실 건축 |
양식 | 이익공 양식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1칸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사당.
[개설]
관덕리 덕천사는 효행으로 조봉대부(朝奉大夫)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증직된 김기봉(金起鳳)[1718~1793]을 기리기 위해 의성 김씨 문중에서 건립한 사당이다.
[위치]
관덕리 덕천사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길 310-2[관덕리 447-1]에 있다. 관덕 2리 복지 회관 정면에 있는 길을 따라 관덕 3리 방향으로 약 40m 정도 이동하면 길 우측에 있다.
[변천]
의성 김씨 문중에서 1850년 무렵 건립하였다고 전하나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다. 퇴락한 재실을 1979년에 개축하고, 1990년 중건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형태]
관덕리 덕천사는 주위에 방형의 토석 담장을 둘렀으며, 사당의 전면에는 3칸 규모의 산형 대문(山形大門)을 세워 출입하도록 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이며 지붕은 겹처마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덕천사의 평면 형식을 살펴보면 전면에 반 칸 규모의 개방된 퇴칸을 두었고, 내부는 3통칸[通間]으로 만들었다. 전면 기둥의 상부는 이익공(二翼工)으로 장식하였다.
[현황]
1990년 중건할 때 사당의 입면 문얼굴과 내부를 마감한 재료가 옛 원형을 잃어버려 사적, 학술적, 문화재적 가치가 떨어진다. 담장을 둘러 정비를 하였으나 사당 주변에는 잡풀이 우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