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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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道晋 |
이칭/별칭 | 국강(菊岡)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광우 |
출생 시기/일시 | 1764년 - 마도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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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841년 - 마도진 사망 |
거주|이주지 | 하화리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 |
성격 | 음관 |
성별 | 남 |
본관 | 장흥(長興) |
대표 관직 | 동지중추부사 |
[정의]
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음관(蔭官).
[가계]
본관은 장흥(長興). 호는 국강(菊岡). 임진왜란 원종공신(原從功臣)으로 녹훈된 마온종(馬溫宗)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활동 사항]
마도진(馬道晉)[1764~1841]은 1764년(영조 40)에 출생하였으며, 1841년(헌종 7)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흥 마씨가 지금까지 세거해 오고 있는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 출신이다. 1962년에 간행된 『의성승감(義城勝鑑)』에 따르면, 타고난 자태가 총명하였으며 문사(文詞)를 빠르게 익혔다고 한다. 큰 흉년을 당해서는 창고의 재물을 풀어 백성들을 구휼하였다. 음사(蔭仕)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난다. 1812년 가산(嘉山)에서 일어난 도적 떼[홍경래(洪景來)의 난]를 평정하여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올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