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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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應一 |
이칭/별칭 | 여영(汝濚)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훈 |
[정의]
조선 후기 의성에 부임한 지방관.
[가계]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여영(汝濚). 황영(黃泳)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안산 군수(安山 郡守)를 지낸 황도형(黃道亨)이고, 아버지는 양성 현감(陽城 縣監)을 지낸 황석(黃錫)이고, 어머니는 지평(持平) 김주우(金柱宇)의 딸 안동 김씨(安東 金氏)이고, 부인은 부사(府使) 이송로(李宋老)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활동 사항]
황응일(黃應一)[1655~1716]은 생원시에 합격한 후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제수되고, 1691년 의성현령(義城縣令)이 되어, 1694년에 문소루(聞韶樓)를 중건 하였다. 1704년에 와서 별제(瓦署 別提), 1705년 형조 좌랑(刑曹 佐郞)과 정랑(正郞)을 거쳐 1708년 금부 도사(禁府 都事), 1709년 서흥 현감(瑞興 縣監)을 역임하였다.
[묘소]
묘는 강원도 철원군 어운면 양지리(陽地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