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목 ID | GC05201035 |
|---|---|
| 한자 | 金奉洙 |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하령리 |
| 시대 | 근대/근대 |
| 집필자 | 김명구 |
[상세정보]
| 출생 시기/일시 | 1900년 4월 17일 - 김봉수 출생 |
|---|---|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18일 - 김봉수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독립 만세 시위 주도 |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5월 10일 - 김봉수 대구 지방 법원에서 징역 8월형을 선고 받음 |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6월 26일 - 김봉수 대구 복심법원에서 징역 8월형 확정됨 |
| 몰년 시기/일시 | 1973년 4월 10일 - 김봉수 사망 |
| 추모 시기/일시 | 1992년 - 김봉수 대통령 표창 추서 |
| 성격 | 3·1 운동 |독립운동가 |
| 성별 | 남 |
| 대표 경력 | 안평면 3·1 운동 독립만세 시위 적극 참여 |
[정의]
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봉수(金奉洙)[1900~1973]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하령리 출신으로, 안평면에서 3월 15일부터 19일 사이에 벌어진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김봉수는 17일 안평면 하령동에서 동리 청년들과 함께 군중을 규합하여 시위를 주도하였다. 100여 명과 함께 독립 만세를 연창하면서 안평면 삼춘동까지 행진하였다. 19일에도 만세 시위에 참가하여 하령동으로부터 양봉면 사부동까지 행진하였다. 이때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대구 지방 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및 소요죄로 징역 8월형을 선고 받고 항소하였으나 6월 26일 대구 복심 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2년에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 3(국가 보훈처, 1971)
- 『독립운동사 자료집』 5(국가 보훈처, 1971)
- 『항일 독립운동 의성군 자료집』 (의성 문화원, 1992)
- 『대한민국 독립 유공자 공훈록』 10(국가 보훈처, 1993)
- 김희곤 외, 『의성의 독립운동사』(의성군, 2002)
- 「판결문」(대구 지방 법원, 1919. 5. 10.)
- 「판결문」(대구 복심 법원, 1919. 6. 26.)
[지식연계]
- 공훈전자사료관: 김봉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