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1183
한자 義城-生産者聯合會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9년 7월 21일연표보기 - 의성 고추 생산자 연합회 설립
성격 영농 단체
설립자 의성 고추 생산자 연합회 김봉태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고추 재배 농업인 영농 단체.

[설립 목적]

의성 고추 생산자 연합회는 고추 생산자 조직의 규모화, 조직화를 통한 각종 정보의 공유, 선진 기술 보급 및 품종 향상, 공동 출하 등을 통한 농가 조직의 자생력 확보, 유통 마케팅 등에 공동 대응을 통한 시장 교섭력 향상, 실용 가능한 정책 방향 제시, 온난화에 따른 작물 재배 환경 변화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의성 고추 생산자 연합회는 작물 재배 환경 변화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9년 7월 21일 설립되었으며, 회원 수는 852명이며, 초대 회장으로 김봉태가 선출되었다. 2010년에는 WTO, FTA 등 시장 개방 확대에 대비한 원예 작물[고추]의 생산, 유통 등 산업 구조 개선을 위한 브랜드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 지역에서 생산된 고추는 청아띠 농업 법인에 납품하여 노동력 절감과 농가 소득의 증대를 가져왔다. 2011년 2월 현재 회원 수는 1,000여 명으로 증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의성 고추 생산자 연합회는 의성군의 고추 재배 농업인의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재배 기술과 생산, 유통, 판매, 마케팅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고추의 생산 기술 및 품질 관리 교육·지도, 판매·홍보·시장 개척 사업, 마케팅 등을 종합 관리하며, 재배 농가의 소득 향상과 복리 증진 사업 및 우리 농산물 보호와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현황]

의성 고추 생산자 연합회는 의성군에 거주하며 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영농 조직이며, 2012년 7월 현재 약 1,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성 지역 전체 고추 재배 면적은 1,892㏊ 정도이며, 연간 2,838톤을 생산하고 있다. 2010년 원예 브랜드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생산된 고추는 청아띠 농업 법인에 납품하고 있다.

의성 고추 는 한서의 차가 심한 기후와 기름진 토양, 풍부한 일조량과 같이 고추 생육이 최적인 자연 조건하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다. 특히 의성 지역은 생육 기간인 5월에서 8월까지 30°C 이상의 고온과 강한 태양 빛으로 인해 영양가가 높고 고춧가루의 빛깔이 고와서 고추장용으로 적합하다.

[참고문헌]
  • 「내부 문서」(의성군, 2012)
  • 의성군청(http://www.u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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