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1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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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義城郡施設園藝生産者聯合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시설 원예 농업인 영농 단체.
[설립 목적]
의성군 시설 원예 생산자 연합회는 시설 원예 생산자 조직의 규모화, 조직화를 통한 각종 정보 공유, 선진 기술 보급 및 품종 향상, 공동 출하 등 농가 조직의 자생력 확보, 유통 마케팅 등에 공동 대응하여 시장 교섭력을 향상함으로써 실용 가능한 정책 방향 제시하고, 온난화에 따른 작물 재배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의성군 시설 원예 생산자 연합회는 작물 재배 환경 변화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8년 5월 7일 의성군 청소년 센터 대강당에서 시설 원예 19개 작목반 250명이 참여하여 설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으로 김태식이 선출되었다. 2011년 2월 정기 총회에서 김남한 회장이 선출되어 회원간 상호 정보 교류, 품질 관리 등을 통해 시설 원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의성군 시설 원예 생산자 연합회는 의성군의 시설 원예 농업인의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재배 기술과 생산, 유통, 판매, 마케팅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박, 참외, 오이, 토마토 등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모든 시설 원예의 생산 기술 및 품질 관리 교육·지도, 판매·홍보·시장 개척 사업, 마케팅 등을 종합 관리하며, 재배 농가의 소득 향상과 복리 증진 사업 및 우리 농산물 보호와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현황]
의성군 시설 원예 생산자 연합회는 의성군에 거주하며 시설 원예를 재배하고 있는 영농인 조직이며, 2012년 7월 기준으로 19개 작목반, 회원 수는 약 26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의성 다인 비봉산 가지 작목반의 수익은 벼농사의 20배를 넘을 정도로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주요 출하처는 직거래 매장, 대구 농산물 시장, 가락동 도매 시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