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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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自然葬地 |
이칭/별칭 | 천제 공원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 산4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현화 |
설립 시기/일시 | 2013년 3월 1일 - 자연 장지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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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자연 장지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 산46-1 |
성격 | 장례 시설 |
설립자 | 의성군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있는 친환경 장례 시설.
[건립 경위]
자연 장지는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자연장]할 수 있는 구역을 말한다. 의성군은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묘지 조성으로 인한 자연 훼손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장례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친환경적 자연 장지를 조성하였다.
의성읍 중리리 산46-1 일원에 2010년 12월부터 공사에 착수하여 2012년 12월 30,480㎡의 면적을 대상으로 1차 공사를 완료하였고, 2012년 11월부터 29,280㎡의 부지에 2차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1차 공사에 2750백만원, 2차 공사에 1750백만원으로 총 사업비는 4500백만원[국비 3150백만원, 도비 675백만원, 군비 675백만원]이 소요되었다. 시공자는 일산 건설이다.
[구성]
자연 장지는 전체 면적은 232,720㎡으로 잔디장, 수목장, 수목장림으로 이루어진 자연 장지와 주차장 3개소, 휴게 쉼터 3개소,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현황]
의성의 자연 장지는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자연장 시설로 규모가 전국에서 가장 크다. 2013년 3월 1일 1차 공사가 완료된 잔디장 7,500기 구역을 개장하였다. 2차 공사가 완료되면 총 13,160기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소지나 본적이 의성군으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