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496 |
---|---|
한자 | -證人淸道會衆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복수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소속의 지역 회중.
[개설]
여호와의 증인은 기독교 종파의 신종교이다. 1912년 홀리스트 선교사가 내한하여 전도된 여호와의 증인은 개신교와는 분리되어, 자신들을 크리스천보다는 증인으로 부르며, 스스로 정통 노선을 취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회중이 모이는 장소를 왕국 회관 또는 회중이라고 부르며, 기독교 교회와 구분하여 활동한다.
[변천]
청도 지역에는 1975년경에 처음으로 전도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도들은 구역을 나누어 호별 방문, 성서와 성서 출판물 발행, 배부 등의 활동을 한다. 달마다 잡지 형식의 『파수대(The Watchtower)』와 『깨어라!(Awake!)』를 발행한다. 매주 두 차례 집회를 갖는데, 일반 사람들도 참석할 수 있는 이 집회에서는 성서에서 무엇을 알려 주는지 그리고 성서의 가르침을 어떻게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집회의 많은 부분은 학급 토의와 비슷하게, 청중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집회는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회중 성서 연구는 목요일 오후 8시, 공개 집회는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