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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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得益 |
영어음역 | Deugik |
이칭/별칭 | 디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태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율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태봉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고려 정종 때 마을을 개척하였다 하며 득익사가 있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역대실록을 왜구를 피해 득익사에 옮겨다가 후에 충주 개천사로 옮겨졌다고 기록되어 있고 지금도 기와 조각 등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자연환경]
사면이 복우산으로 둘러싸인 산간마을이며, 득익마을은 북으로 상주시와 경계를 이루는 산세에 닿아 있다.
[현황]
득익마을은 웃득익과 아랫득익 두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에서 동쪽으로 1.2㎞ 정도에 중부내륙고속국도가 지나고 있다. 지형적인 조건에 의해서 두 마을 사이에 논농사로 이용되는 경지는 상당히 협소하다.